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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 열린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합동설명회에선 “(싸우다) 감옥에 가야 한다면 기꺼이 가겠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를 처단해야 한다고 한 자를 처단해야 한다” 등 강경 발언이 쏟아졌다. 의료계에선 비상계엄 사태 이후 강경파가 힘을 얻으면서 내년 1월…
의사단체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가운데 11일부터 전국 의대의 수시 합격자 발표가 본격화된다. 13일까지 발표되는 수시 합격자는 증원 전인 2024학년도 모집인원(3058명)보다 많아 이후에는 사실상 증원 철회는 불가능한 상황이 된다.10일 교육계에 따…
내년 상반기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이 전날(9일) 오후 5시 마감된 가운데, 지원율이 8.7%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전공의 레지던트 1년차에 지원한 의사는 총 314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빅5 병원은 68명이었다. 수도권 …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에서 5대 대형병원에만 최소 60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보라매병원에만 28명이 지원했다. 비상계엄 당시 포고령에 ‘미복귀 전공의 처단’ 문구가 포함되지 않았다면 더 많은 전공의들이…
내년도 상반기 신규 레지던트 모집이 9일까지 진행됐지만 수련병원 대부분의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그치는 등 지원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에선 비상계엄 당시 포고령에서 ‘미복귀 전공의 처단’ 문구가 포함되며 “돌아오지 않겠다”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의 태도가 더 강경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