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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산부인과’ 전공의 188명 모집에 단 1명 지원

    내년 ‘산부인과’ 전공의 188명 모집에 단 1명 지원

    내년 3월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모집 지원율이 8%대로 저조한 가운데 이른바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지원율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필수과 전문의 배출에 비상이 걸렸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각각…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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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의대 수시 합격자 발표…의료계, 여전히 ‘모집정지’ 압박

    오늘 의대 수시 합격자 발표…의료계, 여전히 ‘모집정지’ 압박

    의사단체가 한목소리로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지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대학은 계획대로 13일까지 수시 합격자 발표에 나선다. 의사들은 정시모집 때도 이 주장을 이어갈 구상인데, 관철되지 않을 경우 이듬해인 2026학년도 모집정지를 거론할 전망이다.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4년제…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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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28% 서울 쏠림… 의료비 지출은 지방이 더 많아

    의사 28% 서울 쏠림… 의료비 지출은 지방이 더 많아

    올해 3월 서울 서대문구에서 경남 창원시로 이사한 직장인 홍모 씨(26)는 최근 퇴근 후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기구에 부딪쳐 눈 주위가 찢어졌다. 지혈을 하며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지만 의료진은 “인력이 부족하다”며 봉합 수술을 거절했다. 홍 씨는 “서울이라면 다른 병원을 찾으면 …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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