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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해 2025년 의대증원 재논의해야”

    안철수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해 2025년 의대증원 재논의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정부, 여야, 의료계가 긴급 협의체를 구성해 2025년 의대증원 문제부터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의료개혁은커녕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어려워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특히 비상계엄 포고령의 ‘전공의 처단’이란 섬…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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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서울’ 의대 최초합격자 37% 등록 안 했다…수시 이월 늘듯

    ‘인서울’ 의대 최초합격자 37% 등록 안 했다…수시 이월 늘듯

    서울 지역 의과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인원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 증원 영향으로 다른 의대에 중복으로 합격한 수험생이 많아지면서 수시모집에서 뽑지 못해로 정시로 이월하는 인원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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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학년도 ‘의대 감원’ 가능성…의정갈등 변곡점 되나

    2026학년도 ‘의대 감원’ 가능성…의정갈등 변곡점 되나

    의정갈등이 10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이 향후 의대 정원 추계 시 감원 가능성을 명시한 법안을 논의 테이블에 올리며 관심이 모인다. 현 시점 조정이 어려운 2025학년도 정원 대신 2026학년도 정원을 화두에 올리면서 의정 간 중재에 나서는 모습이다. 22일 정치권 등에 따…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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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시 대이동’ 이어지나…지방 의대 미등록자 속출

    ‘수시 대이동’ 이어지나…지방 의대 미등록자 속출

    올해 지방 소재 의대 수시 합격자 중 미등록 비율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 여파로 의대 내에서도 학생들의 중복 합격으로 인한 분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 종로학원이 학교 홈페이지에 수시 최초 합격자 등록 여부를 공개한 10개 의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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