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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전통적 교육 방식을 뛰어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려는 경복대가 하이브리드 캠퍼스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 혁신 전략을 추진한다.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캠퍼스는 실질적이고 유연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글…
유한대학교는 디지털 전환(DT) 흐름에 발맞춰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도약을 지원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에 중심 역할을 했다는 것.● 소상공인 니즈(…
콘텐츠 제작화 융복합 교육으로 국내외 영상예술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한국영상대학교가 K-콘텐츠 제작단지형 캠퍼스를 더욱 고도화해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제작단지형 캠퍼스는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제작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국내 교육기관최초로 인증받은…
혁신형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대학을 표방하며 지난해 9월 개교한 태재대학교 첫 입학생들이 1년의 경험을 책으로 엮어 냈다. 태재대 출판문화원에서 나온 ‘내가 발굴한 대학: 태재’, ‘태재의 일년: 우리는무엇을 배웠나’, ‘태재의 일년: 우리는 무엇을 경험했나’ 등 3권이다. 생성형 …
건양사이버대는 전국 4년제 사이버대 중 학업 유지율 1위(2024 대학정보공시 기준 8.7%), 브랜드 평판 비(非)수도권 기준 1위(2024년 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를 기록했다. 전국 사이버대 가운데 가장 늦게 개교했지만 10여 년 간 많은 국고 사업 및 지방자치단체 사업에 선정되…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는 2002년 설립된 정규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현재 7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평생학습과 제2의 진로를 지원하는 특화된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재학생의 연령대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매년 재학생 재등록률이 90%를 넘을 정도로 성…
106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시립대는 국내 유일 4년제 공립 대학으로 ‘서울이 만들고 서울이 키우는 대학’이다. 학생은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과 진로 개척에 매진(邁進)한다. 대학은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1인당 장학금 수혜율 108…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2025학년도부터 전공 자율선택제(무전공)를 도입했다. 학생이 여러 전공을 체험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정시모집으로만 뽑는 삼육대 자유전공학부는 2025학년도 정시 전체 선발 432명 가운데 235명(54.4%)을 배정했다. 가군에서 창의융합자유전공…
“대학-커뮤니티 돌봄센터 같은 자원… 적극 활용해 양질 교육 인프라 구축”최미경 충남교육청 장학관충남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충청 지역 15개 대학교 등 여러 기관과 함께 만든 프로그램을 접목했다. 이 대학들의 전문 교육 역량과 인재들을 바탕으로 치즈 만들기 ‘말랑말랑 쭉쭉’ ‘…
15일 막을 내린 ‘2024 늘봄학교·교육 기부 박람회’는 올해 전면 시행된 늘봄학교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더 확산시키자는 데 뜻을 모은 자리였다.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13일 개막한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 학창의재단이 주관했다.늘봄학교는 그동안의 초등…
‘한의대가 혁신할 게 뭐가 있나요?’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지방대 살리기, 이를위한 전면적인 혁신과 대학 간 통합이 교육계의 화두가 된 가운데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이 어디에서든 많이 받는질문이다. 지방대마다 강도 높은 구조 개혁을 진행하고 있는 마당에 한의대는 현상 유지만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