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서 세계랭킹 1위 문크바트 제압 이변 대표팀 히든카드에서 깜짝 메달 주역으로 女유도 20년 만에 올림픽 결승 성과 남겨 ‘아쉬운 은메달’이 아닌 ‘히든카드의 반전’이었다. 여자유도의 희망 정보경(25·안산시청)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
박충건 감독, 지난해부터 베트남 대표팀 맡아 호앙 쑤안 빈 10m 공기권총 금메달 일등공신 한국군이 최초로 해외에 파병돼 치른 전쟁은 베트남전(1960∼1975년)이었다. 미국의 요청으로 1964년 의료진과 수송부대가 먼저 참전했고, 이후 전투부대가 합류했다. 그런 아픔을 겪은 한…
인생에 지구 반대편 남미를 찾을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벌써 3번째 브라질 방문입니다. 올림픽이라는 최대 스포츠 이벤트 현장을 찾는다는 기대와 설렘도 컸지만, 사실상의 ‘무정부 상태’라는 현지의 불안정한 정국과 치안, 각종 질병과 테러 위협 등 이런저런 불편하고 안 좋은 이야기들에 불…
■ 내일 러시아전 체크 포인트 리시브 불안한 스체르반 공략 올림픽 맞대결 ‘7전8기’ 기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대회 전 모든 초점을 일본전에 맞췄다. ‘조별리그 3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일본을 반드시 꺾어야 했기 때문이다. 대표팀 …
■ 여자배구 일본전 승리로 얻은 것 30득점…런던 3·4위전 패배 설욕 日 에이스 기무라와 대결서도 완승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배구 한일전 4세트 19-16, 한국의 리드. 양효진(27·현대건설)의 블로킹 벽에 가로막힌 일본 주장 기무라 사오리(30)의 잔뜩 일그러진 …
2016리우데자이네루올림픽이 개막 직후부터 폭발물과 총탄 소동으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사이클 남자 도로경기가 한창이던 7일(한국시간) 결승선 근처에서 폭발음과 흡사한 굉음이 일대를 덮쳤다. 가뜩이나 불안한 치안 문제로 우려를 샀던 터라, 테러 여부에…
섹시스타 채연의 닮은꼴로 알려진 기보배는 연예계에서도 탐낼 만한 스타다. 경기에서 활시위를 당길 때는 진중하고 침착한 모습이지만 경기 이후 활짝 웃을 때면 특유의 초승달 눈매가 매력적이다. 뿐만 아니라 오뚝한 콧날, 결점 하나 없는 피부 역시 여느 연예인 못지않다. 게다가 2014 인…
美 19세 트래셔 10m 공기소총 깜짝 金 도핑 스캔들 러시아 첫금은 유도 60kg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의 금빛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총 306개의 금메달이 하나둘 주인을 찾아가는 가운데, 각국 대표단은 자국의 명예를 걸고 한 치의 양보 없는 메달 전쟁을 치르고 있다…
‘혼영 세계신’ 호스주 남편과 인증샷 ‘철의 여인’이라 불리는 헝가리 여자수영의 카틴카 호스주가 7일(한국시간)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26초36의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뒤 남편이자 코치로서 열띤 응원을 보낸 셰인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출처 | 카틴카 호스주 …
최인정마저…펜싱 에페 8강 탈락 최인정(26·계룡시청·사진)이 7일(한국시간) 올림픽 파크 내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벌어진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8강전에서 로셀라 피아밍고(이탈리아)에게 8-15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최인정의 탈락으로 한국은 이…
내일 오전 5시45분 결승전 예정 유도 안창림·김잔디도 메달 도전 ‘미녀 검객’ 김지연(28·익산시청)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김지연은 8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시작되는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격한다. 4년 전 런던…
여자 400m 계영 3분30초65 金 개인 종목에선 경쟁자로 맞대결 호주의 자매 수영선수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동반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주목을 받았다. 케이트(25)-브론트(22) 캠벨 자매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스 스타…
[동아닷컴] 이틀 연속 한국 유도의 ‘세계랭킹 1위’ 선수가 무너졌다. 안바울(22, 남양주시청)이 결승에서 한판패를 당하며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결승에…
[동아닷컴] 세계 최강의 한국 여자양궁이 압도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꺾으며 올림픽 8연패의 대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세트스코어 5-1(58-49, 55-51,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