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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날부터… 이변 올림픽

    첫날부터… 이변 올림픽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시작되자마자 이변이 쏟아졌다. 금메달 12개의 주인이 가려진 대회 첫날 예상 밖의 ‘반전 드라마’가 곳곳에서 펼쳐졌다. 미국 사격 선수 버지니아 트래셔(19)는 6일(현지 시간)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중국의 이쓰링(27)을 제치…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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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달 예감! 대~한민국]‘천적’ 오노? 오! 노

    [메달 예감! 대~한민국]‘천적’ 오노? 오! 노

    “오노와 네 차례 대결해 모두 졌지만 이번에는 다를 겁니다. 그만큼 준비를 많이 했어요. 오노를 꺾고 제가 한국에 온 이유인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겠습니다.” 유도의 안창림(22·수원시청)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73kg급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은 …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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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첫 金 베트남 영웅, 그를 키운 한국인 스승

    사상 첫 金 베트남 영웅, 그를 키운 한국인 스승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센터에서 열린 남자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 베트남의 호앙쑤언빈(42)이 202.5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오른 순간 뒤에 서 있던 한국인 스승은 주먹을 불끈 쥐었다. 베트남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호앙쑤언빈은 스승과 어깨동무를 한 채 …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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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마음이 오락가락하네요”

    박태환 “마음이 오락가락하네요”

    “마음이 오락가락합니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7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저조한 기록으로 결선 진출에 실패한 박태환(27)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당황한 표정이었다. 예선 6조 경기를 마친 박태환은 공동취재구역에서 마지막 7조 경기 결과를 TV로…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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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격의 신을 흔든 부부젤라… 다음엔 안통해!

    사격의 신을 흔든 부부젤라… 다음엔 안통해!

    “(진종오가) 50m는 산전수전 다 겪어 봐서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극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 10m는 아직까지는 확신이 안 든다고 하더군요.” 차영철 한국 사격 국가대표팀 코치는 7일 진종오(37·kt)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 경기를 치르기 전 이렇게…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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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야구장이 항공모함을 이겼다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야구장이 항공모함을 이겼다

    미드웨이 해전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전쟁의 승부를 뒤집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과 맞상대한 미국 대표팀에는 미드웨이함도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미국 대표팀은 리우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미드웨이함에서 훈련했다. 퇴역 후 관…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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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은 잊어줘” 분위기 메이커 女배구

    “눈물은 잊어줘” 분위기 메이커 女배구

    한국 여자 배구팀이 힘찬 비상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40년 만에 올림픽 메달 획득 도전장을 던진 여자 배구 대표팀의 가장 큰 매력은 놀 땐 놀지만 할 땐 확실하게 한다는 것이다. ‘배구의 메시’로 불리는 주장 김연경(28)은 6일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예선 …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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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오늘만 산다”… 이 악문 그녀, 짜릿한 반전

    “나는 오늘만 산다”… 이 악문 그녀, 짜릿한 반전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나는 오늘만 산다.” 영화 ‘아저씨’(2010년)의 주인공 원빈이 분노에 가득 찬 표정으로 남긴 대사다. 정보경(25·안산시청)은 6월 유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기다렸다는 듯 이 대사를 끄집어냈다. 대표팀 이원희 코치가 해 준 말이었…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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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중! ‘유쾌한 화살’ 작전

    적중! ‘유쾌한 화살’ 작전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선 베테랑들도 긴장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난생처음 올림픽에 나와 그것도 금메달이 걸린 결승전 사대에 선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김우진(24·청주시청), 구본찬(23·현대제철), 이승윤(21·코오롱)의 얼굴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김우진은 별명인 곰처럼 우직하게…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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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 스키점프 신나요”… 리우에 평창홍보관

    “VR 스키점프 신나요”… 리우에 평창홍보관

    6일(현지 시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마련된 평창홍보관 오픈 행사에서 홍보 모델들이 가상현실(VR) 스키점프를 체험하고 있다. 평창 올림픽 공식 통신파트너인 KT는 올림픽 기간 동안 VR 스키점프 체험장과 홀로그램 존(zone) 등을 운영한다. KT 제공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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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 박태환, 또 예선탈락… 200m 예선서 최하위

    [2016 리우] 박태환, 또 예선탈락… 200m 예선서 최하위

    [동아닷컴] 역부족이었다. 주 종목인 4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박태환(27)이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예선 탈락하며 고개를 숙였다. 박태환은 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 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6조에서 1분 48초 06으…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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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 피지, 멕시코에 선제골… 올림픽 사상 첫 골

    [동아닷컴] 이변이 일어났다. 최약체로 평가 받은 피지가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올림픽 축구 첫 골을 기록했다. 피지는 8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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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 안바울, 金향해 승승장구… 8강서 절반승

    [2016 리우] 안바울, 金향해 승승장구… 8강서 절반승

    [동아닷컴] 한국 유도에 첫 금메달을 안길 것으로 기대되는 안바울(22, 남양주시청)이 절반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라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 66kg 8강전에서 리쇼드 소비로프에게 승리했다. …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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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 안바울, 가볍게 8강 진출… 역시 금메달 후보

    [2016 리우] 안바울, 가볍게 8강 진출… 역시 금메달 후보

    [동아닷컴] 한국 유도에 첫 금메달을 안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안바울(22, 남양주시청)이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안바울은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16강전에서 킬…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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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 펜싱 플뢰레 허준, 청카룽에 패배 ‘16강 좌절’

    [2016 리우] 펜싱 플뢰레 허준, 청카룽에 패배 ‘16강 좌절’

    [동아닷컴] 펜싱 남자 플뢰레 허준(28·광주시청)이 2016 리우 올림픽 플뢰레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허준은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플뢰레 32강전에서 홍콩의 청카룽(19)한테 8-15로 패했다. 한편, 허준은 …

    • 20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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