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맥 호튼(20, 호주)이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호튼은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3분 41초 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쑨양(중국, 3분41초68), 가브리엘 데…
[동아닷컴] 여자 펜싱 대표팀이 에페 개인전에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여자 펜싱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펜싱 개인 예선전에서 전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먼저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1초의 눈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의 첫 금맥이 터졌다. 주인공은 한국의 전통적인 효자 종목 양궁이었다. 김우진(24·청주시청)-구본찬(23·현대제철)-이승윤(21·코오롱)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 대표팀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한국 선수 첫 번째 메달의 주인공은 여자 유도의 정보경(25)이었다. 정보경은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2에서 열린 여자 유도 48㎏급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의 파레토 파울라(30)에 절반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6년 미국 애틀란타 올림…
전통의 효자종목 양궁에서 대망의 2016 리우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 나왔다. 양궁남자대표팀이 한국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한국 양궁남자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삼보드로모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에 세트점수…
[동아닷컴]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왔다. 유도 여자 48kg급의 정보경(25, 안산시청)이 은메달을 안겼다. 정보경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카라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여자 48kg 결승전에서 폴라 파레토(아르헨티나)에게 아쉽게 패했다. 정보…
[동아닷컴] ‘세계랭킹 1위’로 금메달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던 김원진(24, 양주시청)이 유도 남자 60kg급에서 결국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원진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 60kg급 패자전 다카토와의 경…
[동아닷컴] ‘세계 최고의 명사수’ 진종오(37, KT)가 사격 남자 공기권총 10m에서 5위에 머무르며 올림픽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5…
충격과 경악이었다.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7)이 자유형 4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5초63를 기록했다. 전체 50명 가운데 10위에 그친 박태환은 …
[동아닷컴]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박태환(27)이 결국 자신의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수영 400m 예선 6조 경기에서 3분45초…
[동아닷컴]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일본 언론이 ‘세계 최고의 선수‘ 김연경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마라카나지뉴에서 일본과 2016 리우올림픽 A조 조별리그 1차전…
[동아닷컴] 당초 금메달 후보로 알려진 유도 남자 60kg급 ‘세계 랭킹 1위’ 김원진(24, 양주시청)이 8강에서 무너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원진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 60kg급 8강전에서 러시아 무드라…
[동아닷컴] ‘남자 유도의 간판’이자 세계랭킹 1위 김원진(24, 양주시청)이 남자 60kg급 8강에 진출했다. 김원진은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 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유도 남자 60kg급 16강에서 첸드오치르(몽골)를 만나 절반승을 …
‘에이스’ 김연경은 품격이 달랐다. 40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30득점을 기록한 에이스 김연경을 앞세워 라이벌 일본을 꺾고 4년 전 런던 올림픽 3, 4위 결정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6일 브라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