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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라! 코리아]‘사격 거인’ 진종오 세계무대 호령 뒤엔 kt ‘맞춤형 지원’ 있었다

    [올라! 코리아]‘사격 거인’ 진종오 세계무대 호령 뒤엔 kt ‘맞춤형 지원’ 있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권총 50m에서 올림픽 첫 메달(은메달)을 따낸 뒤 진종오(37·kt)는 당시 올림픽에서 44세 나이로 금메달을 딴 중국의 왕이푸처럼 45세까지 선수로 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쉬운 목표는 아니었다. 비인기 종목인 사격, 그중에서도 찬밥이라…

    •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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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수 계산위해 산수까지 가르쳐” 말라위 양궁 지도자 박영숙 씨

    “점수 계산위해 산수까지 가르쳐” 말라위 양궁 지도자 박영숙 씨

    아프리카 남동부의 작은 나라 말라위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 가운데 알레네오 데이비드(21)는 말라위 양궁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나선다. 그가 ‘꿈의 무대’에 오르게 된 데는 한국인 지도자 박영숙 씨(56)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19…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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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선수들이 운동화 상표를 가리는 이유

    육상 400m 허들 선수인 미국의 조니 더치(27)는 지난달 미국 오리건 주 유진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형광 주황색으로 색칠한 운동화를 신었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의 상표를 노출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3년 전 나이키와의 후원 계약이 끝났다. 미국…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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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 중독’ 日 체조선수, 브라질서 요금폭탄 ‘550만 원’

    ‘포켓몬 중독’ 日 체조선수, 브라질서 요금폭탄 ‘550만 원’

    [동아닷컴] 일본의 체조선수인 우치무라 코헤이(27, 일본)가 때 아닌 위기(?)를 맞이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각) 일본의 교도통신의 말을 인용해 "우치무라가 '포켓몬 GO' 게임을 하다가 4954달러(한화 약 553만 원)를 데이터 요금으로 지불하…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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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출신’ 美 수구 대표 아제베도 “고향서 경기하는 기분”

    ‘축구의 도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가 아제베도 부자(父子)에게는 언젠가 돌아가야 할 고향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토니 아제베도(35)는 미국 수구 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지만 태어난 곳은 리우다. 아제베도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볼보이로 수구 경기를 지켜봤다. 그때 …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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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조종사 패트릭 해셋 씨 “13번째 올림픽 자원봉사…평창 기대돼”

    짝수 해엔 한 달씩 장기 휴가를 내야 한다. 올림픽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찾은 올림픽이 벌써 13번째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선수촌에서 만난 미국인 패트릭 해셋 씨(58)는 노란색 자원봉사자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그에게는 익숙한 옷이다. …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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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PN “한국, 브라질월드컵 악몽 지울 방법 모색”

    ESPN “한국, 브라질월드컵 악몽 지울 방법 모색”

    [동아닷컴] 외신이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행보를 주목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일(이하 한국시각) '한국과 일본, 이라크는 이번 리우올림픽을 통해 월드컵 때의 악몽을 지울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먼저 매체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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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끼리 뜨겁게 붙자!

    ‘태극’끼리 뜨겁게 붙자!

    男펜싱 사브르 구본길-김정환 금빛 승부 양궁 기보배-최미선, 女골프도 집안싸움 유쾌한 ‘집안싸움’, 승자는 누가 될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선 세계 각국의 쟁쟁한 선수들과 겨뤄 이겨야 한다. 그러나 한국 선수들끼리 금메달을 다투는 ‘집안싸움’이 예상되는 종목도 있다. …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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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마우스] 박태환 “전 랭킹 6위라서요.”

    [빅마우스] 박태환 “전 랭킹 6위라서요.”

    ● “전 랭킹 6위라서요.”(수영대표 박태환)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메달을 다툴 라이벌에 대해 묻자 3분44초26으로 올 시즌 400m 랭킹 6위에 올라있는 사실을 떠올리며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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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런던을 넘는다”

    북한 “런던을 넘는다”

    31명 파견…男도마 리세광 금 유력 4년 전 역대 최고 성적 넘을지 관심 북한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역도, 육상, 수영, 사격, 체조, 유도, 탁구, 양궁, 레슬링 등 총 9개 종목에 걸쳐 31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그렇다면 어떤 성적을 거둘까. 최근 AP통신은 리우올…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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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라이벌들도 ‘리우의 혈투’

    해외 라이벌들도 ‘리우의 혈투’

    조코비치-머레이 볼트-게이틀린 등 세계 톱랭커들 격돌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는 명성 높은 스타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호들이 즐비한 남자테니스가 큰 관심을 모은다.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불참하지만,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2위 앤디 머레이(영국)가 나선다…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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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 안테나] 한국선수단, 개회식 52번째 입장

    [리우 안테나] 한국선수단, 개회식 52번째 입장

    한국선수단, 개회식 52번째 입장 대한체육회는 2일(한국시간) “한국 선수단이 6일 열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회식에서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52번째로 입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장인 정몽규 단장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은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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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하인드 리우] “친구야, 옛 정은 잠시 접자”…리우의 영웅은 나!

    [비하인드 리우] “친구야, 옛 정은 잠시 접자”…리우의 영웅은 나!

    ■ 태극전사들의 라이벌 스토리 손흥민, 한솥밥 친구 벤더와 격돌 김연경-기무라, 다시한번 숙명전 박태환-쑨양, ‘영원한 맞수’ 대결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6∼22일·한국시간)에는 인연과 악연이 공존한다. 라이벌과의 피할 수 없는 승부에서 웃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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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 & Fun 올림픽] 유스라 마르디니 “메달보다 펠프스와 사진 찍는게 꿈”

    [Fun & Fun 올림픽] 유스라 마르디니 “메달보다 펠프스와 사진 찍는게 꿈”

    18세 마르디니 난민팀 수영선수 “세계 난민들에게 희망 주려 참가” 난민팀 소속으로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참가하는 여자수영선수 유스라 마르디니(18·시리아)는 세계 최고의 수영스타 마이클 펠프스(31·미국)를 만날 생각에 들떠있다. 시리아의 촉망받는 수영선수였던 마르디니…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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