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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골’ 문창진, 피지전도 부탁해

    ‘16골’ 문창진, 피지전도 부탁해

    신태용호 키맨…첫 메이저대회 출격 올림픽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문창진(23·포항·사진)은 170cm의 키에 왜소한 체형이지만, 공격 2선의 중심축을 맡고 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님에도 그는 올림픽대표팀에서만 28경기를 치러 16골을 뽑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18명 중 최다골을 …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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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난 탈출’ 부푼 꿈 안고 달리는 케냐 육상선수들

    ‘가난 탈출’ 부푼 꿈 안고 달리는 케냐 육상선수들

    우승하면 상금·스폰서십·광고 수입 자국 아이들 학교 보낼 보조금 보태 빈곤은 오늘날의 케냐를 육상 강국으로 만든 하나의 원동력이 됐다. 케냐는 2012런던올림픽에서 육상에서만 11개의 메달을 챙겼고, 2015베이징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총 16개(금7·은6·동3)의 메달을 따내…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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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번째 올림픽金 노리는 ‘캡틴아메리카’

    세번째 올림픽金 노리는 ‘캡틴아메리카’

    NBA 미국선수 유일한 4회연속출전 베이징·런던 金 재현할 마지막 기회 제임스·웨이드 불참으로 역할 커져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 ‘어벤저스’는 슈퍼 히어로들의 연합군이다. 각자 특별한 능력이 있고 개성도 강하지만, 전투 시에는 똘똘 뭉치고 그 중심에는 대장인 ‘캡틴 아메…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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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리우 패럴림픽 선수단에 1억

    에쓰오일, 리우 패럴림픽 선수단에 1억

    나세르 알 마하셰르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사진)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리우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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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 대기오염, 수질보다 치명적”

    슈퍼박테리아 검출로 수질오염 우려에 시달렸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가 이번에는 대기오염 논란에 휩싸였다. 로이터통신은 2일 리우의 대기오염이 수질오염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전했다. 브라질 정부는 2009년 올림픽을 유치할 때 리우의 대기 질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 기준 이하라…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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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의 올림피안]대지진 참사 딛고… 14세 싱, 최연소 출전

    [리우의 올림피안]대지진 참사 딛고… 14세 싱, 최연소 출전

    “너무 어려서 못 나갈 줄 알았는데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기뻐서 펄쩍 뛰었죠.” 네팔 수영 대표 가우리카 싱(14)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중 가장 어리다. 2002년 12월 26일에 태어난 싱이 7일 열리는 여자 배영 100m 경기에 출전하면 공식적으로 리…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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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 푸는 태극 신궁들

    몸 푸는 태극 신궁들

    한국 양궁 대표 선수들이 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양궁 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석권을 노리는 한국 양궁은 7일 남자 단체전을 시작으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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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러리라고 놀리지 말라, 이번엔 다르다

    들러리라고 놀리지 말라, 이번엔 다르다

    4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 종합 순위 1위를 한 미국은 모두 104개의 메달을 땄다. 금메달이 46개, 은메달과 동메달이 각각 29개였다. 중국(87개), 러시아(82개), 영국(65개)까지 포함해 네 나라가 50개 이상씩의 메달을 챙겼다. 이렇게 스포츠 강국들은 한 대회에서만 수…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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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달 도난당하면? IOC서 복제품 만들어줘

    1960년 로마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호주의 존 콘래즈는 1984년 집에 보관하고 있던 올림픽 금메달을 도난당했다. 잃어버린 금메달은 25년이 지난 2009년 한 경매 사이트에서 올라온 ‘8만6000호주달러(약 7200만 원)에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본 경찰이 찾아내 콘래즈에게 …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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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재 줄잇는 호주 대표팀

    악재 줄잇는 호주 대표팀

    미리 액땜을 하려는 걸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한 호주 대표팀이 연일 불운에 시달리고 있다. 호주 여자 수구 대표팀 선수들은 1일(현지 시간) 저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에 있는 미디어 빌리지에 짐을 풀었다. 미디어 빌리지는 올림픽 기간 미디어 관계자들이 묵는 숙소로 선…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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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들도 “한국 양궁 金4 싹쓸이”

    외국인들도 “한국 양궁 金4 싹쓸이”

    양궁의 첫 전 종목 석권과 사격 진종오의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이 꿈이 아닌 현실로 굳어져 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선수단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 다음 날인 7일부터 금빛 질주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메달 전망을 내놓는 기관마다 한결…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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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응원합니다]<2>10년지기 최나연이 배구 김연경에게

    [리우올림픽, 응원합니다]<2>10년지기 최나연이 배구 김연경에게

    프로골퍼 최나연(28·SK텔레콤)은 4년 전 이맘때 동갑내기 친구인 여자배구 월드 스타 김연경(터키 페네르바흐체)과 약속을 했다. 당시 프랑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를 마친 최나연은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김연경을 응원하러 영국 런던에 갔다. 최나연은 “…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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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은 범죄-모기 걱정… 리우 시민은 “예전보다 안전”

    외국인은 범죄-모기 걱정… 리우 시민은 “예전보다 안전”

    “첫째도, 둘째도 몸조심이다. 병에도 걸리지 마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취재를 위해 한국을 떠나는 기자에게 지인들이 가장 많이 건넨 말이다. 외신을 통해 전해지는 브라질 리우의 모습은 공포에 가까웠기 때문이었다. 관광객에게 달려들어 목걸이를 뜯어내는 소년의 영상과 지카 바이러스…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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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北선수단에 “금메달 5개 이상 따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에게 “금메달을 5개 이상 따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도쿄신문이 북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지난달 최측근인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겸 국가체육지도위원장에게 “올림픽에…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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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모델 번천도 강도 당한다? 리우는 ‘시티 오브 크라임’

    톱모델 번천도 강도 당한다? 리우는 ‘시티 오브 크라임’

    브라질이 낳은 세계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36)이 강도를 만난다고? 5일(현지 시간) 브라질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이 시작도 하기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번천이 강도를 당한다는 설정 때문이다. 여느 대회처럼 리우 올림픽 개막식도 …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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