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독일 꺾고 金…무릎 꿇은 네이마르 “모든 명예와 영광을 당신께” 눈부신 활약으로 브라질 축구 대표팀에게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기쁨을 표했다. 네이마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
”차차 힘내라” 태권도 오혜리 금메달 급 응원…차동민 ‘동메달 쾌거’ 태권도 대표팀의 차동민(30·한국가스공사)이 동메달을 따낸 가운데, 오혜리를 비롯한 동료들이 그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오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훈, 김태훈, 김소희와 …
[동아닷컴]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카스터 세메냐(25, 남아공)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세메냐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육상 여자 800m 결승에서 1분55초2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남아공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세메냐는 2위와 1초 이상의 차…
태권도 차동민 동메달…”자만했던 옛모습” 버리고 빛나는 발차기 태권도 대표팀의 차동민(30·한국가스공사)이 두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8년 전 베이징에서의 금메달에 이어 리우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차동민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올림픽 체조 손연재 눈물 ‘펑펑’…”후회 없다, 이제 한국인처럼 살고 싶어”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에서 아쉽지만 뿌듯한 4위에 올랐다.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손연…
‘세리키즈’에서 ‘골프여제’로 우뚝 선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16년만의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이 되자,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 감독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박세리는 2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
[동아닷컴] SBS 리듬체조 해설위원들이 손연재(22)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손연재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지난 올림픽에서 결선 5위를 기록…
[동아닷컴] 차동민(30, 한국가스공사)이 동메달 사냥에 나선다. 차동민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태권도 80kg급 패자부활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루슬란 자파로프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동메달결정전에 …
브라질, 독일 꺾고 金…“두번째 기회 안 놓친다”던 네이마르의 뜨거운 눈물 브라질이 올림픽 축구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대표팀의 간판스타 네이마르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브라질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6 …
[동아닷컴] 나이지리아가 온두라스를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나이지리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결정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나이지리아는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골프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손가락 부상에 대한 골프팬들의 우려를 보란듯이 씻어낸 금메달이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