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육상 200m 3연패를 달성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획득한 200m 금메달 인증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사인 볼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금메달 #리우올림픽”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경기장에서 찍힌 …
-100m 이어 200m 정상 지키며 2관왕 -볼트 “금메달 기쁘지만, 나도 늙었다” -‘3연속·3관왕’에 400m 계주만 남겨둬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200m에서도 사상 첫 올림픽 3연패의 쾌거를 이뤘다. 볼트는 …
[동아닷컴] 박근혜 대통령이 태권도의 이대훈(24, 한국가스공사)에게 축전을 보냈다. 이대훈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자우드 아찹(벨기에)을 11-7로 꺾고…
이대훈은 19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승리하며 동메달과 함께 두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비록 원했던 금메달을 품에 안지는 못했지만, 이대훈은 이미 세계 최정상에 올라선 실력만큼이나 빛나는 스포츠맨십을 발휘했다. 8강에서 지…
- 배드민턴,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 1개 수확 - 이용대-유연성 등 대표팀 은퇴 선언 - 세대교체 불가피…전혁진, 채유정 등 눈길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을 마지…
‘태권전사’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이 생애 2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대훈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 3관에서 열린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태권도 남자 68㎏ 동메달결정전에서 자우드 아찹(벨기에)을 11-7로 꺾고 당당히 시상대에 …
아쉽지만 충분히 당당했다. 대한민국 카누는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확인시켰다. 조광희(울산시청)-최민규(부산강서구청) 콤비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라고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K2(카약 2인승) 스프린트 200m 파이널B(9~1…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2004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4·삼성생명 코치)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유승민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선수촌에서 발표된 선수위원 투표 결과, 후보자 23명 가운데 2위로 IOC 선수위원으로…
- 영국, 금메달 22개로 중국(20개) 제치고 2위 랭크 - 영국 언론, “과감한 투자가 성적으로 이어져” 2004아테네대회 이후 올림픽은 그동안 미국과 중국의 ‘양강 체제’로 펼쳐졌다. 아테네에서 미국이 금메달 35개로 종합 1위, 중국이 32개로 2위를 차지했고…
- 런던에서 금 4개·동 2개로 종합 20위 - 리우에서 역대 최고 성적 기대했지만 금 2개에 그쳐 - 금메달 수는 줄고 총 메달 수는 오히려 늘어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종합 순위 10위권 내 진입’이란 ‘10-10’을 목표로 내세웠던 대한민국 선수단이 예상…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때아닌 ‘인터뷰 끼어들기’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텔레그래프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우사인 볼트와 200m 준결승전을 함께 뛴 애덤 게밀리(영국)는 경기를 마치고 영국 방송 BBC와 인터뷰를 갖고 있었다. 이날 경기에…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올림픽 육상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볼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6번 레인을 달려 19.78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이대훈(24ㆍ한국가스공사)이 불굴의 부상 투혼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대훈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태권도 6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자우아드 아찹(벨기에)을 11-7로 이기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닷컴] 올림픽 3연속 3연패를 노리는 ‘라이트닝 볼트’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200m에서도 3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다. 볼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6번 레인을 달려 …
성별 논란을 휩싸였던 여자 육상 선수 캐스터 세메냐(25·남아공)가 800m 예선에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세메냐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800m 2조 예선에서 1분59초31을 기록하며 조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