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올림픽 3연속 3연패를 노리는 ‘라이트닝 볼트’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무난히 200m 결승에 진출했다. 볼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준결승에서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쳐 의 기록…
[동아닷컴] 아쉽게 8강에서 탈락한 태권도 58kg급 김태훈(22·동아대)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결정전에 진출했다. 김태훈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패자부활전에서 사프완 카릴…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김태훈(22·동아대)이 남자 58kg급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 동메달 결정전 진출권을 따냈다. 김태훈은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동아닷컴]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부 1라운드 경기를 공동 11위로 마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 뉴질랜드)가 첫 올림픽 출전에 대한 긴장감을 털어놨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
[동아닷컴] 국제축구연맹(FIFA)이 개최국 브라질의 온두라스 전 대승과 네이마르의 올림픽 사상 최단 시간 골을 언급했다. 브라질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온두라스를…
손연재(22·연세대)가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예선에서 10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손연재는 19일 오후 10시20분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후프-리본-곤봉 순으로 연기를 한다. …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김세영(23·미래에셋)이 여자 골프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선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6언더파 65타)와는 한타차다. 박인비와 김세영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
SBS 현정화 탁구해설위원이 “한국남자탁구가 4강까지 정말 잘싸웠다”라고 평가했다. 18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탁구남자단체 동메달결정전 한국 대 독일의 한판승부가 펼쳐졌고, 한국은 아쉽게 지면서 4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여자 태권도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김세영(23·미래에셋)은 여자 골프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나섰다. 반면 남자 탁구대표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에 패했고 배드민턴 남자 단식의 간판 손완호(28·김…
[동아닷컴] 조별예선에서 한국과 무승부를 거뒀던 독일이 준결승에서 나이지리아에 제압하고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독일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티아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동아닷컴] 첫 올림픽 우승을 목표로 하는 개최국 브라질이 온두라스를 대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브라질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온두라스에 6-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금메달을 걸어주겠노라며 제자들과 함께 뒹군 4년 매트 위에선 독사였지만, 매트 아래선 푸근한 큰형님. 힘겨워 하는 제자들에게 산삼과 차를 손수 달여주고 배고픈 대표팀을 위해 거액의 스폰서를 끌어온 큰 손. 리우에선 제자 김현우의 오심에 억울해서 울고 기대했던 류한수의 좌절에 안타까…
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 귀국 “골짜기 세대 가능성 보여줬다”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4강의 문턱을 넘지 못한 남자축구대표팀은 실패한 오늘 대신 한 단계 성장할 내일을 바라보고 있었다. 신태용(46) 감독을 비롯한 올림픽축구대표팀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
믿었던 종목들 줄줄이 탈락 울상 선수·지도자들 “죄송하다” 연발 “10-10은 무리” 자조적 목소리도 “정말 죄송합니다.” “이것 참 송구스럽습니다.”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요즘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사격황제’ 진종오(3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