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박정아가 누리꾼들의 도를 넘은 비난 세례에 결국 SNS를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요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네덜란드와의 …
2016 리우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실패한 한국 레슬링의 류한수(28·삼성생명)가 아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류한수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라술 추나예브에게 0-8로 패했…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 꿈이 좌절된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 김연경(28·터키 페네르바체)이 경기 후 “하나를 꼽기 어려울 정도로 경기가 안 풀렸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세계랭킹 9위 한국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2016 …
한국 요트 대표팀 김창주(31·인천체육회)-김지훈(31·인천체육회)이 남자 요트 470 2인승 딩기(엔진과 선실이 없는 작은 요트)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창주-김지훈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나 다 글로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요트 470 2인승 딩기에서 …
2016 리우 올림픽 한국 여자배구 4강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김연경 선수가 네덜란드와의 8강 경기 전 올린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경 선수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후회없이.. 끝까지.. 다 같이.. 해내자!!! let's go girls!!! #rio…
[동아닷컴] SBS 정국현 태권도 해설위원이 한국 태권도의 금빛 사냥을 낙관했다. 정국현 해설위원은 세계선수권에서 전무후무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 웰터급에서 금메달을 딴 태권도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또한 현재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으로 활동하…
배구 대표팀 선수 박정아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변경했다. 경기 패배 후 쏟아진 비난에 대한 부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해…
[동아닷컴] 배드민턴 여자 단식 4강에 도전했던 성지현(25·MG새마을금고)이 세계 랭킹 1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에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성지현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카롤리나 마…
[동아닷컴] 지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0년 만의 메달에 도전했던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8강 탈락에 국제배구연맹(FIVB)이 한국의 높은 김연경 의존도를 지적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요 체…
[동아닷컴] 미국의 기계체조여왕 시몬 바일스(19)가 4관왕을 차지하며 리우 올림픽을 마감했다. 시몬 바일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마루 결선에서 15.966의 점수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기계…
[동아닷컴] 지난 런던올림픽 당시 동메달 결정전에서 맞붙었던 한국과 일본 여자배구대표팀이 나란히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먼저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1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요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네덜란드와의 8강전에서 세트…
리우올림픽 10-10 수성 마지막 보루 金소희·金태훈 오늘 밤 金메달 사냥 오늘 오후 11시부터 태권도 예선·결승 김소희, 천적 중국 우징위와 결승 격돌 예상 김태훈, 올림픽金 추가땐 태권도 그랜드슬램 태권도는 한국의 메달밭으로 불렸다. 한국태권도는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사이다 같은’ 메달리스트 2인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16일(한국시간) 현재 금메달 6, 은메달 3, 동메달 5개로 썩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니다. 특히 대회 초반에는 태극궁사들만 남…
이용대-유연성 남복 8강서 고배 “우리가 경기 잘 못 풀었다” 자책 정경은-신승찬 여복 결승행 좌절 올림픽 무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려던 이용대(28·삼성전기)의 꿈이 무산됐다. 한국배드민턴의 간판스타인 이용대는 유연성(30·수원시청)과 호흡을 맞춰 15일(한국시간) 리우센…
정식종목 채택 후 금메달만 10개 런던 때 금1·은1 부진 만회 기대 ‘한민족 고유의 무술’ 태권도가 올림픽 무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때는 2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권도는 발상지인 한국에서 열린 1988서울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선을 보인 이후 200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