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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에 울고 웃고… 종합순위, 저만치 한국 앞선 日

    유도에 울고 웃고… 종합순위, 저만치 한국 앞선 日

    한국이 12년 만에 올림픽 종합순위에서 일본에 역전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14일까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일본은 금 7개, 은 3개, 동 14개로 5위에 올라 있다. 한국이 1988년 서울 올림픽…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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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축구 추태 엘리스… 잠은 집에나 가서 자라”

    “침대축구 추태 엘리스… 잠은 집에나 가서 자라”

    “잠은 집에 가서 자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한국과 온두라스의 남자 축구 8강전이 끝난 14일 오전 9시. 온두라스 대표선수 알베르트 엘리스(20)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사진)에 한국어 비난 댓글 수백 개가 쏟아졌다. 엘리스는 종료 직전 그라운드에 누워 시간을 끄…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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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변의 100m… 톰프슨, 새 여왕 등극

    이변의 100m… 톰프슨, 새 여왕 등극

    자메이카의 ‘샛별’ 일레인 톰프슨(24)이 14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100m 결승에서 ‘여자 우사인 볼트’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30·자메이카)를 누르고 새로운 단거리 여왕이 됐다. 메이저 대회 100m 출전 경험이 별로 없는 톰프슨이 프레이저프라이스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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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걸 막네!… 한국 절망시킨 ‘거페스’

    저걸 막네!… 한국 절망시킨 ‘거페스’

    “태극 전사들이 경기는 지배했지만 온두라스 골키퍼의 신들린 방어를 뚫는 데는 실패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4일 한국의 온두라스전 패배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에 참가한 아시아 세 팀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온두라스 골키퍼 루이스 로페스(23)가 ‘영…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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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프스 키즈’ 스쿨링, 펠프스를 넘다

    ‘펠프스 키즈’ 스쿨링, 펠프스를 넘다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를 동경하며 꿈을 키운 ‘펠프스의 아이들’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펠프스와 함께 동화를 썼다. 13일 열린 리우 올림픽 수영 남자 접영 100m 결승에서 조지프 스쿨링(21)은 자신의 우상으로 이 종목 올림픽 4연패를 노리던 펠프스를 누르…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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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임정심 北에 첫 金 선물

    역도 임정심 北에 첫 金 선물

    북한 역도 임정심(23·사진)이 13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역도 여자 75kg급에서 북한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임정심은 이날 인상 121kg, 용상 153kg, 합계 274kg을 들어 올리며 2위에 오른 벨라루스의 다리야 나우마바(21·합계 258kg)를 압도했다. 4년 전 런던 …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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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달 꿈 무르익는 배드민턴

    메달 꿈 무르익는 배드민턴

    한국 배드민턴은 4년 전 런던 올림픽을 악몽처럼 여기고 있다. 역대 최악인 동메달 1개만 차지하는 민망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리한 대진을 얻기 위한 ‘져주기 파문’으로 여자 복식 2개 조 4명이 실격 처분을 받는 불명예까지 떠안았다. 명예회복을 꿈꾸며 ‘칼’을 갈아온…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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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가면 화끈한 뒤풀이 ㅋㅋ” “예쁘다는 말 즐길래요 ㅎㅎ”

    “서울 가면 화끈한 뒤풀이 ㅋㅋ” “예쁘다는 말 즐길래요 ㅎㅎ”

    “정말 아름다운 밤이에요.” 7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구본찬(23·현대제철)이 남긴 소감은 한국 선수단 사이에 유행어가 됐다. 13일 개인전까지 석권해 2관왕에 오른 다음 날 선수촌 광장에서 만난 구본찬은 “아직도 아름다운 밤이에요. 난 …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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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15일 리우 입성… 한국 리듬체조 첫 메달 도전

    손연재, 15일 리우 입성… 한국 리듬체조 첫 메달 도전

    단 6분을 위해 땀 흘린 17년. 한국 최초 리듬체조 올림픽 메달을 꿈꾸는 손연재(22·연세대)가 브라질 상파울루 전지훈련을 마치고 15일 ‘꿈의 땅’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한다. 19일부터 시작되는 리듬체조 4개 종목의 평균 연기시간은 1분 30초 남짓. 하지만 리우에서의 6분은 …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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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이 안터져… 한방에 무너져… 한국축구 ‘한방’에 울다

    한방이 안터져… 한방에 무너져… 한국축구 ‘한방’에 울다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46)은 14일 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지금 잠이 오겠습니까. 무조건 이긴다고 생각했는데 져버렸으니…”라며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한 방’이 터지지 않으니 어쩔 수가 없네요”라고 말한 뒤 긴 한숨을 내쉬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선수들도 …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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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창규 KT회장, 진종오 선수에 홀로그램으로 축하

    황창규 KT회장, 진종오 선수에 홀로그램으로 축하

    올림픽 사격 종목 사상 최초로 단일 종목 3연패를 한 진종오 선수(KT)에게 황창규 KT 회장이 홀로그램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진 선수는 11일 새벽(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50m 권총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 회장은 진 선수의 금메달 소…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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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양궁 싹쓸이’ 쏜 현대車 기술

    ‘리우올림픽 양궁 싹쓸이’ 쏜 현대車 기술

    한국 양궁 선수단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선전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한국 양궁은 이번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녀 개인·단체전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했다. 이 때문에 31년간 한국 양궁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온 현대차그룹이 주목받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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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 김종현, 주 종목 ‘’50m 소총 3자세’ 결선 진출 실패

    [2016 리우] 김종현, 주 종목 ‘’50m 소총 3자세’ 결선 진출 실패

    [동아닷컴] 올림픽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한 사격대표팀의 김종현(31, 창원시청)이 자신의 주 종목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종현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총점 …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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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 女 배드민턴, 성지현, 2연승으로 16강 진출 성공

    [2016 리우] 女 배드민턴, 성지현, 2연승으로 16강 진출 성공

    [동아닷컴]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 출전한 성지현(25, MG새마을금고)이 2연승을 거두며 비교적 손쉽게 16강에 올랐다. 성지현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예선 C조 3경기에서 싱가포르의 시아유…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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