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유력한 금메달 후보이자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가 고전 끝에 패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4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트민턴 남자복식 A조 예선 마지막 …
[동아닷컴] 올림픽 3관왕 3연패를 노리고 있는 우사인 볼트(31, 자메이카)가 무난히 남자 100m 예선을 통과했다. 볼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100m 예선 7조 경기에서 10초07을 기록해 조 1위로 준결…
[동아닷컴] 파죽지세로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 고성현(29, 김천시청)-김하나(27, 삼성전기)조가 예선 3연승으로 8강에 안착했다. 고성현-김하나 조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센트로 파빌리온4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
[동아닷컴]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축구가 8강전을 치르는 가운데 MBC가 명품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 MBC는 오는 14일 오전 6시 30분(한국시각)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 ‘대한민국 vs. 온두라스’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8강전 역시 ‘김성주-…
[동아닷컴] 경기 중반 주도권을 내줬으나 막판 대역전극을 노렸던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결국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3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크라이나와의 8강전에서 …
[동아닷컴]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이 시작된 가운데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31)의 3관왕 3연패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장재근 SBS 2016 리우올림픽 육상 해설위원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남자 100m 종목에서 볼트의 우승을 점쳤다. 이날 장…
[동아닷컴] 미국 수영 대표 앤서니 어빈(35)이 무려 16년 만에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인간승리의 표본이 됐다. 어빈은 13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50m에서 21초40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 중인 레슬링국가대표팀(자유형) 박장순(48) 감독이 국제레슬링연맹(UWW) ‘2016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스포츠동아 5월 30일 단독보도). UWW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레슬링 하우스에서 ‘명예의 전당’ 공식 행사를 진행했…
“여러분, 지금 뭐가 필요해요?” “어떤 걸 해드릴까요?”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양궁인들을 만날 때마다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현장을 자주 찾아 양궁계의 의견을 두루 경청했다. 이 과정에서 일방적이고 고압적인 지시는 없다. 양궁 인들도 스스럼없이 자신들이 꼭 …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통해 세계수영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맥 호튼(호주)이 최근 쑨양(중국)에 대해 “약물 복용 선수와 라이벌이 될 수 없다.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한바탕 대륙이 들끓었다.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은 중국 선수단의 공개사과 요구에 호주가 무응답으로 일관, …
어렵게 출전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빈손으로 돌아온 박태환(27)을 국민들은 따뜻하게 맞이했다. 박태환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대회 수영 자유형 400m, 200m, 100m 예선에서 모두 탈락한 박태환은 13일 열리는 1500m 예선에서는 출전을 포기하고…
한국 여자배구가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강호 브라질에 패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A조 4차전에서 브라질에 세트스코어 0-3(17-25, 13-25, 25-27)으…
한국 여자 핸드볼이 올림픽에서 첫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푸투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B조 4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17-21로 패했다. 예선 전적 1무 3패…
남자 멀리뛰기의 김덕현(31·광주광역시청)이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김덕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멀리뛰기 예선에서 7m82를 기록,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덕현의 이날 기록 7m82는 개인 …
2016 리우올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 복사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김종현(31·창원시청)이 이틀 뒤 예비신부에게 금메달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현은 12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르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사격 남자 50m 소총 복사 결승에서 208.2점으로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