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올림픽 참가 의지 밝히며 의욕 보여 -영국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해 첫 날 홀인원 기록 -올림픽무대에서 경기를 치르는 데 만족감 표시 -“불참한 선수들이 우리를 보면서 후회할 것.” “우리가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후회하지 않을까요.”…
양궁 개인전 장혜진金 기보배銅…“아이돌도 X10 쏘는 나라” “한국인 종특” 우리나라가 전통적인 올림픽 강세 종목인 양궁에서 올해도 여러 개의 메달을 수확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선전이 ‘활의 민족’ 한국의 ‘종특’(종족특성)이라는 우스갯소리가 퍼지고 있다. 2016 리우데자네…
-남자 200m 개인혼영 1위로 리우올림픽 첫 4관왕 -세계 수영 사상 첫 올림픽 단일종목 개인 4연패 -13일 100m 접영 결승서 또 한번의 4연패 도전 미국의 수영 영웅 마이클 펠프스(31)가 세계 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단일종목 개인 4연패의 …
-8강서 온두라스 꺾으면 4강전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려 -사우바도르~브라질리아~벨루오리존치 리우와 점점 가까워져 -메달 획득을 위해서는 반드시 리우에 입성해야 올림픽축구대표팀이 결국 리우데자네이루에 입성할 수 있을까. 올림픽대표팀은 14일 오전7시(한국시…
[동아닷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상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올림픽 종목은 축구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성대한 막을 올린 2016년 리우올림픽은 연일 많은 관심을 끌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상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이 올림픽 첫 주 및 7…
[동아닷컴] 다수의 베팅 업체들이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온두라스 전 승리를 점쳤다. bwin, bet365 등 유럽 베팅업체들은 12일(이하 한국시각)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8강 한국 온두라스 전 배당률을 한국 승리에 1.95배, 무승부에 3.38배, 온두라스 승리에 3…
‘수영 황제’ 펠프스에 절하는 英 선수? “숭배” vs “비꼬기”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개인 통산 22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따며 수영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가운데, 그를 ‘숭배’하는 듯한 한 선수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웃음을 주고 있다. 11일 온…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이용대(28·삼성전기)와 유연성(30·수원시청)은 ‘12년 우승 주기설’을 ‘공식’으로 바꿀 수 있을까. 배드민턴 남자복식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당시 세계 최강이었던 박주봉 김문수 조가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했다. …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그렇게 힘들지 않았고….” 4년 전으로 기억을 되돌려달라고 부탁했다. 6월 태릉선수촌에서 마주한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양궁여자대표팀 ‘캡틴’ 장혜진(30·LH)은 웃으며 담담히 “그게 내 실력이었다”고 대답했다. 2012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양궁국가…
태극궁사들은 위대했다. 남녀 단체전을 싹쓸이했던 대한민국 양궁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캡틴’ 장혜진(30·LH)이 세트점수 6-2(27-26 26-28 27-26 28-27)로 리사 …
“절대 쓰러지지 말자! 기왕 왔으니 죽을 때까지 버티자!” 점점 체력이 고갈되고 있었다. 평소보다 배는 긴장했다. 이를 악물었다. 사력을 다했고, 끝까지 버텼다. 그리고 이겼다.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로 6관에서 열린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복싱…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의 주인공이 된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의 장혜진(29·LH)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혜진은 12일 오전 11시57분께(한국시간) 리우 현지에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하는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 드…
112년만의 올림픽 ‘첫 버디·보기’ 안병훈, “난 기록 남기는 걸 좋아한다” 112년만의 올림픽 첫 보기와 버디를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린 안병훈(25·CJ)이 “난 기록을 남기는 걸 좋아한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11일(이하 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양궁 개인전, 최미선 울린 ‘바람이 야속해’…장혜진·기보배도 ‘아찔’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은 바람과의 싸움이었다.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선수들은 5m/s 이상의 강풍과 계속해서 바뀌는 풍향에 …
‘동네북? 챔피언!’ 피지, 男럭비서 금메달…누리꾼 “장하다” 박수 리우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예선에서 한국에 0-8, 독일에 0-10으로 대패해 ‘동네북’이라며 일부 축구 팬들의 동정을 산 피지가 자국 인기 스포츠인 럭비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피지는 12일(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