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2016 리우] 女양궁 기보배-장혜진, 개인전 준결승에서 격돌

    [2016 리우] 女양궁 기보배-장혜진, 개인전 준결승에서 격돌

    [동아닷컴] 세계 최고의 한국 여자 양궁 선수가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기보배와 장혜진이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기보배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우 지아신(중국)을 6-2(28-27 …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
  • [리우의 올림피안]43세… ‘스트롱 맘’ 암스트롱

    “난 병원에서 일하며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다. 오늘이 모든 엄마에게 힘을 주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미국의 크리스틴 암스트롱(43)이 자신의 생일인 11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로드사이클에서 우승하며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
  • 엄마가 지켰다, 핸드볼 8강 희망

    엄마가 지켰다, 핸드볼 8강 희망

    두 딸의 엄마인 44세의 골키퍼 오영란이 한국 여자 핸드볼을 구했다. 11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핸드볼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은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 소리가 울리는 순간 네덜란드에 7m 페널티스로를 내줬다. 32-32 동점 상황에서 한국의 골문에는 한국 선수단 최고…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
  • 두근두근… 오늘밤 총알 탄 그들이 온다

    두근두근… 오늘밤 총알 탄 그들이 온다

    세부 종목 47개, 총 메달 수 141개, 참가 선수 2389명, 전체 올림픽 경기 참가 선수(1만1325명)의 약 21%. 올림픽의 꽃, 육상이 12일부터 열전에 돌입한다. ○ 인간 탄환 경쟁은 안갯속 육상의 꽃인 남자 100m에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의 독주를 막을 새…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
  • ‘살림꾼’ 양효진

    ‘살림꾼’ 양효진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향한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김연경(28)에게 맞춰져 있다. 그러나 대표팀에는 국내 프로리그에서 최고 대우(연봉 3억 원)를 받는 스타도 있다. 센터 양효진(27·사진)이다. 생애 두 번째 올림픽에 출전 중인 양효진의 역할은 ‘살림꾼’이다…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
  • 축구 8강 상대 온두라스, 두달 전엔 무승부

    축구 8강 상대 온두라스, 두달 전엔 무승부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4일 8강전에서 상대할 온두라스는 조별리그 D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1승 1무 1패(승점 4)로 아르헨티나와 승점이 같았지만 골 득실차에서 한 골이 앞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리우 올림픽 개막 전 온두라스의 8강 진출을 예상한 매체는 많지 않았다. 특히 미…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
  • 아버지, 거기서도 보고 계시죠? 하늘에 바친 동메달

    아버지, 거기서도 보고 계시죠? 하늘에 바친 동메달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33·국민체육진흥공단)은 마지막 올림픽 경기를 마친 뒤 하늘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한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사브르 개인전에서 메달을 땄다고 아버지께 알려드리는 세리머니였다. 김정환의 아버지는 2009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10일(현지 시간) 리우데자…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
  • [네 남자의 리우 엿보기]똥물서 경기?… 아이들은 수영도 즐겨

    [네 남자의 리우 엿보기]똥물서 경기?… 아이들은 수영도 즐겨

    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구아나바라 만의 한 해변. 백사장 한가운데 세워진 오륜기 조형물 앞에는 기념촬영을 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늘어섰습니다. 올림픽 요트 경기를 보러 온 사람들은 백사장에 자리를 잡고 앉아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여느 곳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해변이었습니다…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
  • 北 최룡해, 하루 일찍 ‘심야 귀국’

    北 최룡해, 하루 일찍 ‘심야 귀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북한 올림픽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던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이 예정된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길에 올랐다.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 부위원장은 10일 오후 10시 반경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항에 나타나 귀빈실에서 약 3시간을 기다린 …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
  • “6.6점에 정신이 번쩍… 이 악물고 쐈다”

    “6.6점에 정신이 번쩍… 이 악물고 쐈다”

    11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권총 50m에서 우승하며 올림픽 사격 역사상 처음으로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진종오(37·kt). 그의 지론 중 하나는 사격은 ‘한 방’이라는 것이다. 그는 “사격은 한 방씩 쏘는 종목이다. 한 방 한 방이 모두 소중하지만 승부는 결정적인 한 방에…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
  • 축구 ‘골짜기 세대’ 우뚝 솟다

    축구 ‘골짜기 세대’ 우뚝 솟다

    ‘골짜기 세대’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황금 세대’ 형님들도 못 해본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올림픽 2회 연속 8강 진출을 이뤄냈다. 한국 축구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포함해 본선 무대를 밟은 역대 10차례의 올림픽에서 조 1위로 8강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11일 브라질 브…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
  • 홍명보는 ‘큰형님’… 신태용은 ‘동네형’

    홍명보는 ‘큰형님’… 신태용은 ‘동네형’

    ‘신태용호’는 4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홍명보호’처럼 첫 관문인 조별리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그러나 신태용호는 홍명보호와 차이가 있다. 런던 올림픽 축하연에서 홍명보 감독(47)에게 “다음 대표팀 감독은 정말 힘들 것 같다”고 말했던 신태용 감독(46)은 자신만의 방…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
  • 떴다, 올림픽 감동의 ‘움짤’

    떴다, 올림픽 감동의 ‘움짤’

    “나는 할 수 있다!” 10일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낸 박상영 선수가 결승전 3라운드 시작 전 휴식시간에 혼잣말을 되뇌는 장면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박 선수가 금메달을 딴 직후 이 모습을 담은 ‘움짤’(움직이는 짧은 영상)이 수많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 2016-08-1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