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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기록+3연패’ 진종오, “날 깨워준 6.6점 실수”

    ‘올림픽 기록+3연패’ 진종오, “날 깨워준 6.6점 실수”

    이보다 더 대단할 수 없었다. 충격의 6.6발을 딛고, 오뚝이처럼 일어섰다. ‘사격황제’ 진종오(37·KT)가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올랐다.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사격 남자 50m권총 결승에서 193.7점…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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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 “권창훈, 놀라운 개인 능력” 극찬

    FIFA “권창훈, 놀라운 개인 능력” 극찬

    [동아닷컴] 국제축구연맹(FIFA)이 권창훈(22, 수원삼성)을 극찬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블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C조 멕시코와의 최종전에서 짜릿한 1-0 승리를 가져…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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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진종오 4년 뒤면 만 41세, 도쿄올림픽서 4연패 도전할까? “은퇴 생각은…”

    ‘금메달’ 진종오 4년 뒤면 만 41세, 도쿄올림픽서 4연패 도전할까? “은퇴 생각은…”

    ‘사격의 신’으로 등극한 진종오(37·KT)가 “후배들에게 미안하지만,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며 2020년 도쿄올림픽 도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뒤 기자회견에서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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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 독일, 피지에 무자비 폭격… 10-0 대승

    [2016 리우] 독일, 피지에 무자비 폭격… 10-0 대승

    [동아닷컴] '전차 군단' 독일이 한국에 이어 조 2위로 8강행 티켓을 따냈다. 독일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축구 남자 조별리그 C조 최종전 피지와 경기에서 10-0 대승을 거뒀다. 이…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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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 진종오 父 “올림픽 최초 3연패, 자랑스럽다”

    [2016 리우] 진종오 父 “올림픽 최초 3연패, 자랑스럽다”

    [동아닷컴] KT 사격단 진종오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는 결선에서 193.7점으로 베트남 후앙 빈 선수를 2.4점 차이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 의 경기가 진행되는…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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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대 ‘적자 올림픽’

    100억대 ‘적자 올림픽’

    지상파 3사 중계권료 440억 지불 방송사별 50억∼100억 적자 예상 12시간 시차·韓 부진에 광고 위축 ‘적자 올림픽.’ 각 방송사의 대형 이벤트이기도 한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방송은 결국 ‘적자’로 끝날 전망이다. KBS를 비롯한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올림…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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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 한국 축구, 멕시코 격파… 8강서 온두라스와 격돌

    [2016 리우] 한국 축구, 멕시코 격파… 8강서 온두라스와 격돌

    [동아닷컴]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권창훈의 결승 골에 힘입어 두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또한 4강 진출 역시 노릴 수 있게 됐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1-0으로…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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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 스피드…돌격형 박상영…‘발 펜싱’의 기적

    미친 스피드…돌격형 박상영…‘발 펜싱’의 기적

    ■ 10:14→15:14 에페 역전金 원동력 펜싱협회 고종환 심판위원 빠른 ‘발 펜싱’에 뛰어난 순발력 신장 열세 딛고 184cm 상대 제압 한국스포츠개발원 정진욱 박사 재활 훈련 통해 몸의 밸런스 향상 스피드 활용한 연속공격 더 빨라져 ‘겁 없는 신예 검객’ 박상영(21…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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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 빅 히어로] 2인자·스파링 파트너 굴레 벗은 ‘이승수의 투혼’

    [리틀 빅 히어로] 2인자·스파링 파트너 굴레 벗은 ‘이승수의 투혼’

    왕기춘·김재범 그늘 속 만년 유망주 우여곡절 끝에 생애 첫 올림픽 출전 16강 패배 아쉽지만 후회없는 승부 유도 남자 81kg급의 국가대표 이승수(26·국군체육부대)는 그야말로 우여곡절 끝에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했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였다. 10일(한국시간) 16강…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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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영을 춤추게한 한마디 “즐겨라”

    박상영을 춤추게한 한마디 “즐겨라”

    ■ 한체대 김병수 조교와의 인연 항상 옆에서 긍정의 용기를 준 은인 재활로 세계 100위 밖 시련 극복 큰힘 박상영 “금메달을 걸어드리고 싶다” “마음 편히 즐겨라!” 펜싱대표팀 막내 박상영(21·한국체대)을 한국펜싱 사상 첫 올림픽 남자 에페 금메달리스트로 이끈 한국체육대…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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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영이 물꼬 튼 ‘한국펜싱의 역습’

    박상영이 물꼬 튼 ‘한국펜싱의 역습’

    예상 밖 금메달로 사기 치솟아 단체전 등 남은 종목 선전 기대 “유럽이 걱정스럽죠. 갑자기 우리가 부각됐으니….”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둔 펜싱국가대표팀 조종형 총감독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 왠지 찜찜했다. 결전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그동안 국제펜싱계를 주도해온 유럽이 …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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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장현의 여기는 리우] 천천히! 정신 차려! 기적의 주문 외치다

    [남장현의 여기는 리우] 천천히! 정신 차려! 기적의 주문 외치다

    ■ 박상영이 상영한 감동의 드라마 생애 첫 올림픽, 즐기자는 마음으로 막상 결승 무대 오르자 평정심 잃어 스스로 다독인 주문…역전승 이끌어 전혀 주목받지 못했던 ‘새내기 약자’가 ‘베테랑 강자’의 덜미를 낚아챘다. 그것도 큰 점수차로 밀리다 뒤집었다. 반전에 역전까지…. 우리가…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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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기자가 뽐은 올림픽 스타] ‘가장 섹시한 축구스타’ 美 모건

    [연예 기자가 뽐은 올림픽 스타] ‘가장 섹시한 축구스타’ 美 모건

    지난해 유럽축구 전문 매체 ‘90MIN’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자 축구선수 1위, 알렉스 모건. 미국 여자축구 대표인 그가 올림픽 기간 환한 미소로 뭇남성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푸른 눈동자, 오뚝한 코,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 등 매력적인 외모뿐 아니라 뛰어난 …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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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감독이 리우에 먼저 간 까닭은?

    박세리 감독이 리우에 먼저 간 까닭은?

    코스 정보·연습환경 등 미리 챙겨 골프장 인근 숙소 등 각별히 신경 여자골프대표팀 박세리(39·사진) 감독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떠났다. 대표선수들이 아직 국내와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리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할 일이 많다. …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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