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이하 리우) 하계 올림픽에 출전한 펜싱 선수 남현희가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 세레나 윌리엄스와의 기념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현희 선수는 7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오전훈련 후 오후일정은 여자 에빼 선수들 응원을 위해 경기장으로 gogo. …
-10일 자유형 100m 예선 공동 32위…400·200m 이어 또 좌절 -“도쿄올림픽서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면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것”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명예회복을 다짐했던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7)의 바람은 수포로 돌아갔다. 이에 2020도쿄올림픽 도전 의사를 …
[동아닷컴] 보기 드문 장면이 올림픽에 등장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남자 펜싱 세계챔피언인 앙조 르포르(25, 프랑스)가 7일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32강 경기 도중 뒷주머니에 넣어둔 휴대폰을 떨어뜨린 황…
[동아닷컴] 최병철 KBS 펜싱 해설위원(35)이 금메달을 따낸 한국 에페의 박상영(21)을 향해 던진 멘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병철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개최된 남자 에페 경기의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이날 경기서 박상영은 첫 …
"우승한 순간 '무릎아 고맙다'고 했어요." 펜싱 대표팀의 막내 박상영(21·한국체대)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펜싱 에페 사상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세계랭킹 21위 박상영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에…
막내가 제대로 유쾌한 반란을 일으켰다.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의 막내 박상영(21·한국체대)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펜싱 에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박상영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동아닷컴]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오른 박상영(21, 한국체대)이 과감한 공격을 했으나 노장의 관록을 넘어서며 한국 선수단에 3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박상영은 1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결승에서 …
■ 신태용 감독 “내일 멕시코와 비겨도 8강? 난 무조건 공격축구” “우리 공격진 골을 넣는다는 확신 있다 멕시코 급하게 만들 수비전술도 준비” “내가 가진 생각을 밀고 나갈 것이다.” 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리아에서…
유도대표팀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준비하며 한 가지 키워드를 내걸었다. 이른바 ‘타도 일본’이었다. 리우올림픽 남자 66kg급 은메달리스트 안바울(22)을 비롯해 남자 60kg급 김원진(24), 남자 73kg급 안창림(22)의 라이벌은 일본 선수였다. 안바울은 에비누마 마사시,…
11일 3차전…역대전적 6차례 맞붙어 전승 팀득점 61.2% 니세티치·아코스타 경계대상 이정철(56·IBK기업은행)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조별리그 A조 2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6일(한국시간) 숙적 일본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고, 9일…
■ 여자배구 러시아전 관전기 세계4위 상대로 살얼음판 랠리 “잘 싸웠다” 9일 오전 10시 17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지뉴에서 열린 한국-러시아의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배구 조별리그 A조 2차전이 끝났다. 1시간47분간의 대접전이 지난 뒤 전광판…
유도 세계랭킹 1·2위 안창림·김잔디 노메달 펜싱 사브르 2연패 도전 김지연 16강서 좌절 금메달 후보 대거 탈락해 ‘뉴 스타’ 기대 커져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메달 레이스에서 잠시 주춤한 한국 선수단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깜짝 스타’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다. 대회 초…
파71·7128야드 코스 ‘장타자 유리’ 안병훈, 다 실바·델라에트와 한 조 남자골프대표팀이 리우에 입성해 112년만의 올림픽 메달 사냥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미국에서 개인훈련을 해온 안병훈(25·CJ)이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마지막으로 도착하면서 남자…
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벌인다. 두 팀 모두에게 8강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걸린 일전이다. 한국과 멕시코는 조별리그에서 나란히 1승1무(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