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종목 탁구 대표팀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하루에 메달 5개를 확보했다. 서수연(38·광주광역시청), 장영진(31·서울시청), 차수용(44·대구광역시청), 정영아(45·서울시청), 문성혜(45·성남시청)는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파리 패럴…
한국 보치아 대표팀이 이번에도 비장애인 여자 양궁 대표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 여자 양궁이 10회 연속으로 올림픽 금메달 사냥에 성공한 것처럼 한국 보치아도 10회 연속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보치아의 페이커’ 정호원(38)이었다. 세계보치아연맹…
배동현 선수단장이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로 3세 다리 인근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남자 트라이애슬론 PTS3등급 경기에 출전한 김황태 선수를 결승선에서 맞이했다. 수영 750m, 사이클 20㎞, 육상 5㎞ 코스 합산 기록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패럴림픽…
한국 보치아 대표팀의 ‘맏형’ 정성준(46·경기도장애인보치아연맹)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성준은 2일(현지시각)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보치아 남자 개인(스포츠등급 BC1) 결승에서 홍콩의 존 러웅에 4엔드 합산 점수 1-4(…
배동현 선수단장 창단 장애인스포츠단 BDH 파라스 소속 사격의 조정두(BDH 파라스)가 202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조정두는 지난 30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P1 남자 10m 공기권총 SH1 종목 결선에서 237…
보치아 간판 정호원(38·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정호원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보치아 남자 개인전(스포츠등급 BC3) 결승에서 호주의 대니얼 미셸을 4엔드 합산 점수 5-2(3-0 1-0 0-2 1-…
최정만(45·대구도시개발공사)이 첫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최정만은 2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 단식(스포츠 등급 WH1) 결승에서 취쯔모(중국)에게 세트스코어 0-2(3-21 7-21)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장애인 배드민…
“꿈을 이뤄서 너무 행복하다.” 2024 파리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에서 두 팔 없이 센강을 헤엄친 끝에 완주한 김황태(47·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활짝 웃었다. 김황태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부근에서 열린 대회 트라이애슬론(PTS3 등급…
미국의 ‘양팔 없는 궁수’ 맷 스터츠만이 2024 파리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터츠만은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패럴림픽 남자 양궁 개인 컴파운드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 149점으로 패럴림픽 신기록도 경신했다…
배동현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장(BDH재단 이사장)이 지난 30일(현지시각)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린 국제 스포츠 교류의 장 ‘대한민국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의 밤 행사에는 배동현 선수단장,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국제패럴림픽위원회(…
무려 26살 차이가 나는 복식 짝이었으나 호흡은 환상이었다. 비록 ‘디펜딩 챔피언’을 만나 고배를 마셨으나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정재군(47·WH1·울산중구청)-유수영(21·WH2·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는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
패럴림픽 무대에 처음 나선 강선희(47·한전KPS)가 귀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선희는 1일(현지시각)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패럴림픽 보치아 여자 개인 동메달 결정전(스포츠등급 BC3)에서 브라질의 이바니 카라두를 4엔드 합산 점수 7-2(2-0 3-0 2-0 0…
“파리에 오기 전 약속했던 메달과 소고기를 들고 할머니 묘소를 찾아뵐 것이다.” 1일 파리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태권도 K44 남자 80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주정훈(30)은 이렇게 말했다. 2021년 열린 도쿄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뒤 귀국해 치매로 요양병원에 있던 할머니를 …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 정재군(47·WH1·울산중구청)-유수영(21·WH2·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금빛 사냥에 나선다.정재군-유수영 조는 1일(한국시각) 프랑스 포르트 드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WH1, 2등급) 4강전에서 일본의 마츠모토 타쿠니-나가시마 오사무 조…
대한민국 탁구 남자복식(MD4 등급)의 장영진(31·서울특별시청)-박성주(45·토요타코리아) 조가 생애 첫 패럴림픽 무대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영진-박성주 조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수드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남자복식(MD4) 결승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