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김연아와는 친구 같은 사이, 내게 고생했다 하더라" 아사다 마오 김연아 아사다 마오(일본)가 평생을 함께 해온 '피겨동지' 김연아(24)와의 따뜻한 우정을 드러냈다. 아사다 마오는 소치올림픽을 마치고 25일 일본으로 귀국했다. 아사다 마오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쇼트트랙 선수 공상정과 심석희가 속옷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케이트 선수 이은별은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심심해서 캘거리 전지훈련 묵은지 끄집어내기"라는 글과 함께 공상정과 심석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은별은 "진짜 엄청난 컵의 속옷을 보고 놀라서 사이즈…
체육회, 선수단 전원에게 ‘국민행복 금메달’현역 은퇴하는 김연아·이규혁에겐 특별 메달해단식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준비 다짐이제는 평창이다! 환희의 감동과 아쉬움의 눈물까지, 17일간 온 국민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태극전사들이 뜨거운 환영 열기 속에 귀국했다. 2014소치동계올림픽에 …
●…대한민국 선수단이 도착한 인천국제공항은 취재진은 물론 선수단 가족과 팬들까지 한꺼번에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선수 64명, 임원 20명, 지원단 7명 등 총 91명의 선수단이 귀국했다.●…선수단 기수인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이 태극기를 들고 가장 먼저 입국 게이트로 나왔다.…
오늘 평창서 개회식…이상화·이승훈 등 출전‘소치의 열기, 동계체전으로 잇는다!’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가 26일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볼륨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3월 1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충남, 경북 등지에서 펼쳐진다. 전국 17개 …
스피드스케이팅대표팀의 맏형 이규혁(36·서울시청)은 2014소치동계올림픽을 위해 출국하기 전 한 인터뷰에서 “올 때는 전세기 타고 오기가 힘들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 개선하는 영웅들을 위한 혜택이나 다름없는 귀국 전세기는 메달리스트들이 올림픽 폐막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탑승하는 것이…
2. 원더풀 올림픽, 국격 높이는 계기로2014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아나톨리 파호모프 소치시장으로부터 대회기를 받아 이석래 평창군수에게 전달했다. 4년 뒤 각국의 동계스포츠 스타들은 한국에서 다시 모인다. 평창동계올림픽은 2018년 2…
안전요원도 몰려든 팬들 통제 불능시간 지연·미숙한 진행 등도 아쉬움25일 2014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및 대회기 인수식이 예정된 인천국제공항은 행사 2∼3시간 전부터 인산인해였다. 행사가 열리는 공항 1층 밀레니엄홀은 물론이고 선수들이 귀국 후 모습을 드러낼 입국장 주변은 2층…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여자쇼트트랙국가대표 박승희(22·화성시청)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유일한 2관왕으로 빛을 발했다. 500m 결승에서 2차례나 넘어지고도 다시 일어나 완주하며 투혼의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3000m 계주와 1000m에선 잇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전 밴…
러시아 편파판정 후폭풍…ISU 룰 개정 움직임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피겨스케이팅의 익명 채점방식과 심판진 구성 문제가 개선될까.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24·올댓스포츠) 대신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홈 텃세를 등에 업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따낸 뒤…
올림픽공원 스포츠콤플렉스 건립 추진유진룡 장관 “시설 명칭부터 함께 고민”자신의 이름을 딴 건축물이 생긴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영광스러운 일이다. 2012년 12월 전남 화순군에 문을 연 ‘이용대 체육관’ 앞에서 주인공인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26·삼성전기)는 “체육관의 이름이 오랫동안…
■ 은메달 땄어도 ‘인기짱’인 김연아입국장서 팬들은 물론 일반인까지 환호성행사 단상 정중앙…금메달리스트급 대우김연아 “힘들게 준비했던 걸 모두 해냈다마지막 올림픽이었기에 후련하다” 소감은메달을 땄어도 김연아(24·올댓스포츠)는 ‘국민들의 금메달리스트’였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25…
“고마워요, 김연아 선수.” 25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에 ‘피겨 전설’ 김연아(24)가 들어섰다. 소치 겨울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국을 기다리던 시민 700여 명은 술렁거렸다. 곳곳에서 “고마워요”라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던 김연아는 곧 팬들을 …
'피겨여왕' 김연아(24)의 빛나는 커리어가 마무리됐다. 김연아는 지난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르세엇 열린 소치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 이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메달 색깔과 상관없이 피겨 레전드들이 아낌없는 찬…
김연아 올포디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올포디움을 달성했다. 올포디움(All Podium)이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내에 입상한 것을 뜻한다. 앞서 1960년 미국 스퀘벨리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피겨스케이팅 선수 캐롤 헤이스가 최초로 올포디움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