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간지 르몽드(Le Monde)가 '피겨여왕' 김연아를 조명한 기사에서 '피겨강국 한국'의 허상을 지적했다. 르몽드는 지난 10일(한국시간) 김연아를 소치올림픽의 주목할만한 스타로 선정, '여왕의 마지막 경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르몽드는 "김연아가 2010년…
'이상화 남자친구 이상엽' 아시아 최초로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2연패를 달성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의 남자친구 이상엽 중위가 주목받고 있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육군 중위로 복무 중인 이상화의 남자친구 이상엽 씨가 지난주 휴가 때 해외출국을 허가를 …
이규혁 이규혁(36·서울시청)의 마지막 질주 모습이 소치올림픽 공식홈페이지 베스트포토로 선정됐다. 소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13일(한국시간) 대회 5일차 '베스트 포토'로 이규혁의 레이스 모습을 뽑았다. 이규혁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
'모태범 1000m' 방송인 김성주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25·대한항공)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MBC가 지난 12일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응원의 손 동작을 하며 웃고 있다. 김성주는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MBC에서 중계 방송되는 2014 …
이규혁 마지막 레이스 소감 "행복합니다"…공식 은퇴 선언 이규혁 마지막 레이스 16년 동안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선수로 활약해온 이규혁(36·서울시청)이 공식 은퇴 소감을 전했다. 이규혁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
김연아 소치 입성 인터뷰 결전의 땅 소치를 밟은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차분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공항에 입국한 자리에서 "이날이 언제 올까 기다렸는데, 드디어 소치에 왔다. 긴 일주일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가…
빅토르 안 안현수 러시아 일간지 크메르산트는 지난 12일, 소치겨울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안현수와의 심층 인터뷰를 게재했다. 이 인터뷰에서 안현수는 러시아로의 귀화 이유에 대해 "나는 올림픽 출전을 원했다. 아버지와 의논하면서 나는 오직 올림픽만을 원한다는 …
안현수 심경고백 "나는 쇼트트랙을 사랑한다. 나는 쇼트트랙을 정말 사랑한다." '빅토르 안' 안현수(29)가 "한국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러시아 일간지 크메르산트는 지난 12일, 소치겨울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안현수와의 심층 인터뷰를 게재…
이규혁 마지막 소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36·서울시청)이 마지막 경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이규혁은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해 1분10초04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6회 …
방송인 김성주가 마이크를 잡은 MBC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이규혁, 모태범, 김태윤 선수가 출전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결승전이 MBC와 SBS 채널에서 동시 중계 방송됐다. 시청…
'이상화 연인' 이상엽 중위 '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 선수의 남자친구 이상엽 중위(26)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07학번이자 아이스하키 선수였던 이상엽 중위는 현재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정훈장교로 복무…
'모태범 1000m'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모태범(25·대한항공)이 스피드스케이팅 '강국' 네덜란드의 예를 들며 한국에서 자신의 경쟁자가 나오길 바랐다. 모태범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
'모태범 1000m'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모태범(25·대한항공)이 올림픽 2연패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모태범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내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소치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09초37를 기록하며 12…
김해진·박소연과 소치 출국…2연패 도전“‘마지막 올림픽’ 생각 접고 경기에만 집중”“마지막 올림픽, 경기에만 집중하겠다”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올림픽 2연패를 위해 12일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김연아는 이날 오전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후배 김해진(17·과…
■ 여자빙속 500m 메달리스트들, 빙속 여제 극찬“시상대에는 두개의 자리만 있다…금메달은 이상화 것이기 때문이다”-동메달리스트 보어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세우며 2연패…4년간 힘들었던 기억에 뜨거운 눈물…IOC “그녀는 올림픽 역사의 한장”오늘 밤 1000m…대회 2관왕 도전‘빙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