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소치 피플] 이규혁 “내 마지막 올림픽…이제야 즐기는 법을 알았다”

    [소치 피플] 이규혁 “내 마지막 올림픽…이제야 즐기는 법을 알았다”

    500m 18위 그쳤지만 4년 전과 달리 웃음메달 집착 버리니 더 소중한 것들이 보여오늘 1000m 출전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국민의 많은 관심이 기록 0.1초씩 줄여”이규혁(36·서울시청)은 10일(한국시간) 벌어진 2014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하기 전…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박승희 “여자 500m 첫 금메달 내가 따겠다”

    박승희 “여자 500m 첫 금메달 내가 따겠다”

    우승후보 전망에 환한 미소“제가요?” 박승희(22·화성시청)는 반문부터 했다. 2014소치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자신을 쇼트트랙 여자 500m의 금메달 후보로 예상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뒤였다. 박승희는 “어떻게 그렇게 됐느냐. 감사하다”며 배시시 웃었다. 소치올림픽조직위원회는 취재진에…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안현수, 선수 연장할까? 공부할까?

    안현수, 선수 연장할까? 공부할까?

    안현수 “평창올림픽출전은 먼 얘기”“2018평창올림픽 출전? 그건 너무 먼 얘기다.”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한국에서 열릴 2018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한 대답이다. 그는 10일(한국시간) 벌어진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안현수와 한국선수들 “우리 잘 지내요”

    안현수 “미안하지만 불편하지 않다”이한빈 “현수 형과 경기는 좋은 경험”“후배들에게 미안하다.”(안현수) “(안)현수 형과 좋은 경험했다.”(이한빈) 국적이 바뀌었다. 어제 함께 훈련하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돼 나타났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안)와 한국선수들이 …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모굴스키 최재우 희망을 봤다

    모굴스키 최재우 희망을 봤다

    결선 2R 착지과정서 코스 벗어나 실격나이 20세 불과…소치의 경험 큰 자산한국모굴스키의 간판 최재우(20·사진)의 메달 도전이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최재우는 11일(한국시간)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결선에서 목표로 했던 …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밴덴헐크 “수로 발달한 네덜란드…스케이팅은 국민스포츠”

    밴덴헐크 “수로 발달한 네덜란드…스케이팅은 국민스포츠”

    ■ 밴덴헐크가 밝힌 ‘빙속 강국’ 비결여름엔 축구하고 겨울엔 스케이트 타올림픽 수준보다 높은 국가대표선발전4∼5세부터 입문…조기교육도 한 몫“네덜란드에서 스케이팅은 한국의 태권도와 같다.” 네덜란드 출신의 외국인투수 삼성 릭 밴덴헐크(29)는 ‘네덜란드가 스피드스케이팅에 강한 비결’에…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 금메달 4개가 한계치?

    한·중·일 아시아 3강 고전에 우려 전망비록 대회 초반이지만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세가 힘을 못 쓰고 있다. 아시아의 동계스포츠 3강인 한국, 중국, 일본이 10일(한국시간)까지 따낸 메달은 중국이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얻은 은메달 1개가 전부였다. 한국과 일본은 노메…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금메달 따자마자 달려가 키스 ‘소치의 연인’

    금메달 따자마자 달려가 키스 ‘소치의 연인’

    쇼트트랙 아믈랭, 연인 생젤라에 입맞춤이한빈·박승희 커플도 동반 금메달 겨냥사랑은 눈꽃을 타고 소치 하늘에 휘날린다. 2014년 소치에선 ‘올림픽 커플’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한국시간) 소치 해안클리스터 올림픽파크 스케이트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올림픽브레이크] 트랙의 볼트 vs 빙판의 뮬더 ‘100m 9초58’ 무승부

    [올림픽브레이크] 트랙의 볼트 vs 빙판의 뮬더 ‘100m 9초58’ 무승부

    빙속 종목 최단 500m지만 초반 가속 중요뮬더 초반 100m 기록 1·2차 모두 9초58日 나가시마 9초53…볼트보다 더 빨라볼트는 200m서 후반 100m 9초27 기록도인간은 과연 100m를 얼마나 빨리 이동할 수 있을까. 트랙 위냐, 물 위냐, 얼음 위냐에 따라 그 답은 달라진…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숫자로 본 소치올림픽

    1 대회 개막식에서 올림픽 상징 오륜기가 점등 실수로 원 하나에 불이 켜지지 않았다. 12 소치 대회 때 추가된 종목수. 스노보딩과 팀 피겨스케이팅 등이 대상이다. 22.5 개막식 행사만을 위해 쓰인 불꽃의 양(톤). 88 소치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한 국가.1,500 TV와 인터넷을 …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그 많던 티켓은 누가 다 사갔나?

    소치 측 “티켓 판매량 80∼90%” 발표텅 빈 관중석…부족한 열기 국제 망신소치동계올림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테러 집단의 러시아 입국 루머, 참가국 선수단을 향한 협박 등으로 우려를 낳았지만 큰 사건사고 없이 일정을 소화 중이다. 하지만 고민이 끝난 게 아…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이상하게 더운 소치

    ■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따뜻한 날씨낮 기온 섭씨 17도 육박…기상 이변눈 녹아 실외 경기 선수들 훈련 차질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소치에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러시아하면 극한의 추운 날씨가 떠오른다. 겨울이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번 동계올림픽은 여느 때보다 따스한 …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올림픽 응원하세요” 신종 스미싱 주의보

    소치 화제의 영상·한국 응원 등 유도문자 메시지 클릭하면 돈·정보 빼가소치올림픽 개막 이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신종 ‘스미싱(smishing)’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1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미끼로 한 스미싱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조니 퀸, 억세게 운 없는 남자

    조니 퀸, 억세게 운 없는 남자

    ■ 두 번 감금 당한 미국 선수 조니 퀸한 번은 욕실에, 또 한 번은 승강기에문 부수고 나오고, 구조 트윗 날리고벌써 ‘2관왕’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11일 현재(이하 한국시간) ‘2관왕’을 차지한 ‘행운의 사나이’는 미국 봅슬레이 선수 조니 퀸. 그는 봅슬레이가 아닌 ‘…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
  • 러시아 미녀 올림픽 선수들 소치 위해 속살 드러내다

    러시아 미녀 올림픽 선수들 소치 위해 속살 드러내다

    ‘미녀 올림픽’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소치올림픽이 이번엔 비키니 화보로 화제다. 러시아의 미녀 올림픽 출전선수들이 올림픽 홍보를 위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러시아의 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 공개된 비키니 화보의 주인공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타티아나 보로둘리나…

    • 2014-02-1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