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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럴림픽 北대표단 격려하는 문재인 대통령

    패럴림픽 北대표단 격려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14일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를 찾아 북한 대표단 임원진을 격려하고 있다. 북한 임원진이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문 대통령은 “체육계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면 좋겠네요”라고 답했다. 청와대 제…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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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측 “스티븐 호킹, 패럴림픽의 영원한 친구·지지자” 애도

    평창올림픽 측 “스티븐 호킹, 패럴림픽의 영원한 친구·지지자” 애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측이 14일 별세한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을 애도했다. 2018 평창 올림픽 공식 트위터는 이날 “패럴림픽의 영원한 친구이자 지지자였던 스티븐 호킹 박사가 별세했습니다. 신체적 장애는 우리에게 아무…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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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맘’의 무한도전…바이애슬론 이도연 ‘금메달보다 값진 완주’

    ‘슈퍼 맘’의 무한도전…바이애슬론 이도연 ‘금메달보다 값진 완주’

    하반신 장애 극복…세 딸 엄마의 투혼 리우 핸드사이클 銀 이어 새로운 도전 중반전으로 접어들고 있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 여자선수의 불꽃같은 투혼이 보는 이들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주인공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위대한 엄마’로 불리고 있는 바이애슬론 종목 …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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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평창패럴림픽/3월 14일]알파인스키 外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양재림) 남자 대회전(한상민 이치원 황민규·이상 9시 30분 1차 시기, 14시 2차 시기) ▽크로스컨트리 남녀 스프린트(10시·신의현 서보라미 이도연 등) ▽휠체어컬링 △8차전 한국-노르웨이(14시 35분) △9차전 한국-스웨덴(19시 35분)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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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최강 캐나다, 이번엔 꺾어보자”

    “캐나다와의 준결승에서는 반드시 선제골을 터뜨리고 싶다.” 한국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 에이스 정승환(32)은 미국전을 마친 뒤 이를 악물었다. 2004년 아이스하키를 시작한 이후 자신의 가장 큰 꿈이 세계 최강 캐나다를 꺾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대표팀(세계 3위)이 평창 겨울패럴…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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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식스키 플레이트, 한 짝 많지만 두 짝도 무방

    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좌식경기에서 스키 플레이트는 한 짝일까 두 짝일까. 답은 ‘둘 다’다. 얼핏 보면 플레이트가 한 짝만 달린 채 내려오는 선수가 대부분이다. 한국의 한상민, 이치원 모두 하나의 플레이트로 내려온다. 경기를 보다 보면 대다수 선수가 한 짝의 플레이트로 내려오지만 두…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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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벤저스’ 다시 연승 모드… “이대로 4강”

    “혹시 경기 중에 실패에 대한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리지는 않았나요? 이제부터는 성공에 대한 이미지만 생각하세요. 그리고 꼭 푹 주무셔야 합니다!”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12일 밤 멘털 코치인 장창용 인천대 스포츠과학연구소 교수에게 이런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4연승 행진을 …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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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의족, 아름답지 않은가”… 금빛 나래 ‘엄마 보더’

    “나의 의족, 아름답지 않은가”… 금빛 나래 ‘엄마 보더’

    12일 강원 정선 평창 겨울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 경기장 스탠딩 관중석 뒤편에는 볼에 반다비 스티커를 붙인 한 꼬마가 신나게 스노보드를 타고 있었다. 엄마 브레나 허커비(22·미국)의 일터에 따라온 딸 릴라였다. 릴라와 놀아주던 할머니는 “얘가 엄마랑 잡지에도 나왔다”며 가방에서 잡…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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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스키-스틱 열정은 세월을 거스른다”

    “우리의 스키-스틱 열정은 세월을 거스른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에는 이 얘기를 실천하는 백전노장들이 주목받고 있다. 핀란드 휠체어컬링 베사 레파넨(67)을 비롯해 9명의 60대 선수가 평창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60대 선수들의 활약은 지난달 평창 겨울올림픽에선 볼 수 없었던 장면이다. 당…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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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스포츠] “장애인은 섹시하면 안되나요”…그녀가 수영복 모델로 나선 이유

    [퇴근길 스포츠] “장애인은 섹시하면 안되나요”…그녀가 수영복 모델로 나선 이유

    12일 강원 정선 평창 겨울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 경기장 스탠딩 관중석 뒤편에는 볼에 반다비 스티커를 붙인 한 꼬마가 신나게 스노보드를 타고 있었다. 엄마 브레나 허커비(22·미국)의 일터에 따라온 딸 릴라였다. 릴라와 놀아주던 할머니는 “얘가 엄마랑 잡지에도 나왔다”며 가방에서 잡…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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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에 반했어요” 평창 최고 셀럽 등극한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에 반했어요” 평창 최고 셀럽 등극한 패럴림픽 마스코트

    평창 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 반다비는 9일 스노보드를 타고 개회식장 무대에 등장했다. 새초롬한 눈매에 범상치 않은 댄스 실력을 자랑한 반다비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동안 큰 인기를 누렸던 수호랑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이었다. …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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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링강국 한국! ‘팀 킴’ 이어 ‘오벤저스’ 돌풍

    컬링강국 한국! ‘팀 킴’ 이어 ‘오벤저스’ 돌풍

    ■ 휠체어컬링대표팀 강호 캐나다 격파 4회 연속 우승 도전 캐나다에 압도적 승리 팀 킴과 달리 선수 5명 성이 모두 제각각 결승 진출로 목표 수정 “금메달 믿고 뛴다” 컬링강국, 대한민국! 디펜딩 챔피언도 한국컬링의 폭주를 막지 못했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한국 컬링대…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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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봉사자들 열악한 처우…패럴림픽에선 더 큰 배려를

    자원봉사자들 열악한 처우…패럴림픽에선 더 큰 배려를

    2018년 평창패럴림픽이 9일 개막했다. 조직위원회는 평창동계올림픽처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패럴림픽에서도 각 요소마다 자원봉사자들이 활약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처우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자…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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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강 퍽’… 한국 아이스하키 조 2위 확보

    “강팀을 만나면 우리는 더 강해집니다. 패럴림픽은 일반 대회와는 다르기 때문에 미국을 상대로 자신감 있게 경기하겠습니다.”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골리 유만균(44)은 강호 미국과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예선 B조에서 2연승을 기록한 대표팀(세계 3위)은 …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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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링 오벤저스’ 이끄는 소통의 스킵… 최종 7, 8번째 투구 양보 서순석

    ‘컬링 오벤저스’ 이끄는 소통의 스킵… 최종 7, 8번째 투구 양보 서순석

    1993년 어느 날 아침. 전기회사를 다니던 22세 청년 서순석(47)은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길에 올랐다. 신호 대기 중이던 그는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공중으로 떠올랐다. 뒤에서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차량은 뺑소니를 쳤다.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은 서순석을 택시에 태워 병원으로 …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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