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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팔 탁구선수’ 파르티카 “장애 질문 지겹다…내겐 아무 의미 없으니까”

    ‘외팔 탁구선수’ 파르티카 “장애 질문 지겹다…내겐 아무 의미 없으니까”

    2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한국과 폴란드의 16강전 1복식. 폴란드 나탈리아 파르티카(32)는 오른쪽 팔꿈치 아랫부분이 보이지 않았다. 오른손이 없는 선천적인 장애를 지닌 그는 왼손으로 라켓을 쥐고 오른쪽 팔꿈치 안쪽에 공을 올려놓은 뒤 토스…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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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 금메달도 가능한가요?” 우정이 만든 높이뛰기 첫 공동金

    “공동 금메달도 가능한가요?” 우정이 만든 높이뛰기 첫 공동金

    “공동 금메달도 가능한가요?” 카타르 남자 높이뛰기 대표 무타즈 바르심(30)은 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 도중 심판진에게 다가가 이렇게 물었다. 심판진은 “상대 선수도 동의한다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상대 선수’이자 ‘절친…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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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 알고리즘’에 승리의 영광 돌린 세단뛰기 선수, 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베네수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세단뛰기 선수가 ‘페이스북 알고리즘’에 승리의 영광을 돌려 화제다. 1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여자 세단뛰기에서 베네수엘라의 율리마르 로하스(26)는 세계 기록인 15.67m를 뛰어…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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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에서 자라는 여자배구 막내 정지윤-박은진[강홍구의 터치네트]

    도쿄에서 자라는 여자배구 막내 정지윤-박은진[강홍구의 터치네트]

    세계 최고의 무대 올림픽은 유망주들에게 도약의 발판이 되는 무대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경기가 열리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도 성장의 자양분을 듬뿍 머금고 자라는 이들이 있다. 바로 여자배구 대표팀 막내 박은진(22·KGC인삼공사), 정지윤(20·현대건설)이다. 둘은 …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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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메달 노리는’ 우하람, 3m 스프링보드 5위로 준결선 진출

    [올림픽] ‘메달 노리는’ 우하람, 3m 스프링보드 5위로 준결선 진출

     한국 다이빙의 현재이자 미래로 통하는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선에 진출했다. 우하람은 2일 오후 3시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 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452.45점을 획득, 5위에 자리해 18위까지 나설…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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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인도 배드민턴 새역사 쓴 박태상 코치 ‘화제’

    [올림픽]인도 배드민턴 새역사 쓴 박태상 코치 ‘화제’

    인도 배드민턴 새 역사에 한국인 코치가 함께했다 푸실라 V 신두는 1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허빙자오(중국)를 2-0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신두는 인도 여자 선수로서는 최초로 두 개 대회…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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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 미안해! 축하해! 우린 한가족!

    [퇴근길 한 컷] 미안해! 축하해! 우린 한가족!

    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 결정전. 김소영-공희용(뒷모습)과 이소희-신승찬이 경기를 마친 뒤 서로 포옹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끼리 맞붙은 승부였습니다. 네 선수의 등 뒤에는 똑같이 'KOREA…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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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남자탁구 단체, 브라질 잡고 4강 진출…‘메달이 보인다’

    [올림픽] 남자탁구 단체, 브라질 잡고 4강 진출…‘메달이 보인다’

    이상수(31·삼성생명), 정영식(29), 장우진(26·이상 미래에셋)이 나선 남자 탁구 대표팀이 단체전 4강에 오르며 메달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한국은 2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전 8강에서 브라질을 3-0으로 꺾었다. 올…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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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 1R 리디아 고·펑산산과 한 조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 1R 리디아 고·펑산산과 한 조

    2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박인비(33·KB금융증권)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자신과 우승 경쟁을 했던 리디아 고(뉴질랜드), 펑산산(중국)과 함께 2020 도쿄 올림픽 첫날 플레이를 펼친다. 2일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여자 골프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박인비…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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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 레슬링 선수, 코로나 확진으로 기권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모로코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기권했다. 2일 교도통신은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7kg급에 모로코 대표로 참가한 지에드 아이토어그램(32)이 1회전에서 기권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은 “아프리카 매체에 …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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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히로시마 원폭의 날’ 선수들에 묵념 요청 안해”

    “IOC, ‘히로시마 원폭의 날’ 선수들에 묵념 요청 안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6일 ‘히로시마 원폭의 날’에 도쿄 올림픽 참가 선수 등에게 묵념을 요청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도쿄신문이 2일 보도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히로시마에 거점을 둔 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는 올림픽 선수와 관계자들이 6일 묵념을 해줄 것을 IOC에 요청했다. 1…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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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구연 해설위원 “이정후, 야구계의 BTS”

    허구연 해설위원 “이정후, 야구계의 BTS”

    2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 2라운드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이스라엘에 11대1 승리를 거머쥔 가운데, 허구연 해설위원의 입담이 폭발했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전날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부터 이어지는 이정후 선수의 활약에 “이정후 선수는 ‘BBTS’다. 베이스볼계의 BTS…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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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눈앞에서 놓친 메달…한대윤, 25m 속사권총 결선서 4위

    [올림픽] 눈앞에서 놓친 메달…한대윤, 25m 속사권총 결선서 4위

    올림픽 메달까지 딱 한 발이 모자랐다. 사격 대표팀 한대윤(33·노원구청)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한대윤은 2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6명 중 4위를 차지했다. 25m 속사권총 결선은 ‘4…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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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기뻐서 ‘풀쩍’…발목 다친 아일랜드 복서 준결승 기권

    승리 기뻐서 ‘풀쩍’…발목 다친 아일랜드 복서 준결승 기권

    준결승 진출권을 따낸 후 기쁜 마음에 링 위에서 풀쩍 뛴 아일랜드의 복서가 발목을 접질려 금메달 기회를 놓쳤다. 1일 아이리시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복싱 남자 웰터급(69㎏급) 8강에서 아일랜드의 에이던 월시(24)는 머빈 클레어(모리셔스)를 4-…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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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달을 조국 대만에 바친다”…대만-중국, 올림픽서 양안 갈등

    “메달을 조국 대만에 바친다”…대만-중국, 올림픽서 양안 갈등

    지난달 31일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대만의 이양-왕지린조가 중국의 류이천-리준쥔후이 조를 2-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이후 이양은 페이스북에 “메달을 나의 조국 대만에 바친다”는 글을 올렸고 차이잉원 대만 총통도 “우리나라의 첫 번째 배드민턴 금메달”이라며 축하…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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