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할 수 있다’ 박상영 ‘9R 14점’ 대역전극…남자에페 단체 극적 4강

    ‘할 수 있다’ 박상영 ‘9R 14점’ 대역전극…남자에페 단체 극적 4강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 신드롬을 일으킨 박상영(26·울산광역시청)이 또 믿을 수 없는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남자 에페대표팀이 스위스를 극적으로 꺾고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 박상영을 필두로 권영준(34·익…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한미진, 세계 9위에 한판승…여자 78㎏이상급 8강 진출

    한미진, 세계 9위에 한판승…여자 78㎏이상급 8강 진출

    한미진(26·충북도청)이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8㎏이상급 8강에 진출했다. 한미진은 30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이상급 16강전에서 마리냐 슬루츠카야(불가리아)에 한판승을 거뒀다. 국제유도연맹(IJF) 세계랭킹 20위인 한미진은 9위로 자…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유도 김민종, 세계 2위 일본 선수에 패배…16강 탈락

    유도 김민종, 세계 2위 일본 선수에 패배…16강 탈락

    김민종(21·용인대)이 도쿄올림픽 첫 판부터 강한 상대를 만나 조기 탈락했다. 김민종은 30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이상급 16강전에서 일본의 하라사와 히사요시에 절반패했다. 국제유도연맹(IJF) 세계랭킹이 14위로 높지 않지만, 김…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유도 한미진, 곁누르기 한판승…여자 78㎏ 초과급 8강 진출

    유도 한미진, 곁누르기 한판승…여자 78㎏ 초과급 8강 진출

    한미진(26·충북도청)이 8강에 오르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번째 유도 메달을 기대케 했다. 한미진은 30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16강서 벨라루스의 마리아 슬루츠카야에 한판승을 거뒀다. 32강에서 테시 사벨카울스(네덜란드)를 상대로 절반승을 따냈던…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올림픽]유도 한미진, 여자 78㎏이상급 16강 진출

    [올림픽]유도 한미진, 여자 78㎏이상급 16강 진출

    한미진(26·충북도청)이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8㎏이상급 16강에 진출했다. 한미진은 30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이상급 32강전에서 테시 사벨카울스(네덜란드)에 절반승을 거뒀다. 한미진은 1분20초에 허벅다리걸기로 절반을 따내 승기를 잡았…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올림픽]여자양궁 강채영 “부담보다 욕심이 더 앞서”…2관왕 도전

    [올림픽]여자양궁 강채영 “부담보다 욕심이 더 앞서”…2관왕 도전

    여자 양궁 대표팀의 에이스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개인전 금메달을 원한다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강채영은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터키의 야스민 아나괴즈를 6-2로 꺾었다. 8강에 오른 강채영은 앞으로 3경기만…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올림픽]배드민턴 안세영, ‘천적’ 천위페이에 패…4강행 좌절

    [올림픽]배드민턴 안세영, ‘천적’ 천위페이에 패…4강행 좌절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기대주 안세영(19·삼성생명)이 중국 만리장성의 벽을 넘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했다. 안세영은 30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2위 천위페이(23·중국)를 상대로 0-2(18-21 19-21…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올림픽]여자 25m 권총 김민정 사격 첫 메달 노린다…8위로 결선행

    [올림픽]여자 25m 권총 김민정 사격 첫 메달 노린다…8위로 결선행

    사격 대표팀 김민정(24·KB국민은행)이 가까스로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25m 권총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아직까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이 없는 사격 대표팀의 마지막 희망이다. 김민정은 30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본선 …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올림픽] 우상혁, 높이뛰기 결승 진출…1996년 이진택 이후 처음

    [올림픽] 우상혁, 높이뛰기 결승 진출…1996년 이진택 이후 처음

    높이뛰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25년 만에 올림픽 육상 결승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우상혁은 30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8를 뛰어넘어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육상 선수가 트랙과 필드 포함 올림픽 결승 무대…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올림픽]‘강철 멘탈’ 안산 “상대 신경 안써…최대한 나에게 집중”

    [올림픽]‘강철 멘탈’ 안산 “상대 신경 안써…최대한 나에게 집중”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도전하는 ‘무서운 막내’ 안산(20·광주여대)의 강한 멘탈이 다시 한 번 빛났다. 안산은 30일 오전 일본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혜련)을 6-4로 꺾었다. 치…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공정 선발’부터 ‘심박수 훈련’까지…기보배가 밝힌 ‘양궁 강국’ 이유

    ‘공정 선발’부터 ‘심박수 훈련’까지…기보배가 밝힌 ‘양궁 강국’ 이유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전 시스템부터 관중 소음, 강풍 등 기상 변화, 결정적인 순간에 심박수를 유지하는 훈련까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양궁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딴 기보배 KBS 양궁 해설위원은 30일 우리나라가 오랫동안 ‘양궁 강국’의 자리를 지킨 이유를 이…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야구, 올림픽 2연패 시동 ‘예방주사 맞았다’

    한국야구, 올림픽 2연패 시동 ‘예방주사 맞았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확실한 예방주사를 맞았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지난 2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이스라엘과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5로 진땀승을 거뒀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강채영도 여자개인 8강 합류…양궁 4번째 金 가능성↑

    강채영도 여자개인 8강 합류…양궁 4번째 金 가능성↑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여자 양궁 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강채영은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터키의 야스민 아나괴즈를 6-2로 꺾었다. 강채영은 1세트 첫 발을 10점으로 출발한 뒤 2발 연속 9점을 쐈다. 아나…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韓선수들 이름을 ‘중국 메뉴’처럼? 세계양궁연맹, 글꼴 논란

    韓선수들 이름을 ‘중국 메뉴’처럼? 세계양궁연맹, 글꼴 논란

    세계양궁연맹(WA)이 트위터에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예선을 통과한 김제덕, 안산, 강채영 선수들을 축하하는 영상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엔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일명 ‘찹수이(chop suey, 고기와 채소를 함께 볶은 중국식 미국 요리)’ 글꼴로 표기했기 때…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
  • [올림픽] 쿨한 김연경 “등번호 바꾼 일본? 어차피 다 아는 얼굴”

    [올림픽] 쿨한 김연경 “등번호 바꾼 일본? 어차피 다 아는 얼굴”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조별리그에서 일본과의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8강에 오르기 위해 반드시 서로를 이겨야 하는 매치다. ‘가위 바위 보’도 질 수 없다는 ‘한일전’이 아주 중요한 길목에서 열린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 오후 7시30분 일본 아리아케…

    • 2021-07-3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