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상 첫 양궁 3관왕에 도전하는 안산(20·광주여대)이 8강에 안착하며 순항했다. 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벌어진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혜련)을 세트 점수 6-4(27-28 30-27 2…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도전하는 여자대표팀의 ‘무서운 막내’ 안산(20·광주여대)이 8강까지 순항했다. 안산은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혜련)을 6-4로 꺾었다. 랭킹라운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주종목인 자유형 100m, 200m 레이스를 마친 황선우(18·서울체고)가 “행복하게 헤엄쳤다”는 소회를 전했다. 황선우는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번 도쿄 물속에서 행복하게 헤엄친 것 같다”며 “늘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셔서 …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멕시코 소프트볼 대표팀이 선수단복을 쓰레기통에 버려 징계 위기에 처했다. 멕시코 소프트볼 대표팀은 지난 27일 4위로 대회를 마치고 선수촌을 떠났다. 이후 쓰레기통에서 유니폼과 운동화, 글러브 등이 발견됐다. 멕시코 복싱 대표팀 브리안다 타마라는 2…
지난 28일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체조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딴 일본의 하시모토 다이키(19)가 논란이 일었던 자신의 채점에 대해 객관적이었다고 말했다. 하시모토는 체조 개인종합에서 4번째 종목이었던 도마 종목 착지 때 중심을 잃고 매트를 벗어났다. 하시모토는 점수 14.7점을 받…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던 한국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이 아쉬움 속에서도 희망을 봤다. 지난 26~28일까지 경기를 치렀던 럭비 대표팀은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럭비 대표팀은 26일부터 뉴질랜드, 호주, 아르헨티나와 본선 조별 예선(3패)을 치렀다. 이후 진…
기성용(32·FC서울)이 2020 도쿄 올림픽 8강을 앞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기성용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멤버였던 구자철, 박주영과 함께 그라운드 위에 있는 사진을 올렸다. 기성용은 “올림픽을 보면서 이때가 생각난다. 지금 …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다빈이 평소 팬이었던 강다니엘의 축하를 받고 감격했다. 이다빈은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다니엘이 남긴 축하 글을 가져와 ‘강다니엘님 최고 진짜 저 웁니다 울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29일 자신…
2020 도쿄 올림픽 중계에서 잦은 실수로 논란을 일으킨 MBC가 또 다시 자막 실수를 범했다. MBC는 지난 29일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1차전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 중계에서 자막 실수로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이날 MBC는…
중국 탁구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단식 9연패를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천멍은 29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탁구 여자단식 결승서 쑨잉샤(3위·중국)를 4-2(9-11 11-6 11-4 5-11 11-4 11-9)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중국은…
복수의 외신들이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의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산(20·광주여대)이 짧은 헤어스타일을 이유로 온라인상에서 혐오 공격을 받고 있다며 주목했다.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딴 한국 양궁 선수의 짧은 머리가 반(反)페미니…
도쿄 올림픽이 한창인 일본에서 역대 최다 규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의료계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다 올림픽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나오고 있다. ◇ 일일 확진 1만 돌파 : NHK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29일 오후 6시 기준 일본 전…
사상 첫 올림픽 본선에 진출해 전패를 기록한 대한민국 남자 럭비 7인제 국가대표팀이 아름다운 도전을 마치고 귀국했다. 대한럭비협회(회장 최윤)은 지난 29일 오후 대한민국 남자 럭비 7인제 국가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 본선일정을 모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혼성전, 여자 단체전, 남자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양궁이 강채영(25·현대모비스)과 안산(20·광주여대)을 앞세워 또 금빛 과녁을 조준한다. 남자 에페대표팀은 ‘펜싱 단체전 3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강채영은 지난 28일 일본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