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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기대주’ 안세영, 단식 16강 진출…여자복식 2팀, 8강행

    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 안세영(19·삼성생명)이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 여자복식 2팀은 모두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27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의 도르카스 아조…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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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정영식·전지희, 8강 안착…장우진은 석패

    탁구 정영식·전지희, 8강 안착…장우진은 석패

    남녀 탁구 대들보인 정영식(미래에셋증권)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2020 도쿄올림픽 개인 단식에서 순항을 거듭했다. 정영식은 27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티모 볼(독일)을 4-1(11-8 7-11 11-7 11-9 11-4)로 이겼다. 8강에 오…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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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선수 꿈꿨던’ 이다빈, 첫 출전서 값진 銀…내일은 더 밝다

    ‘축구선수 꿈꿨던’ 이다빈, 첫 출전서 값진 銀…내일은 더 밝다

    중학생 때 축구선수를 꿈꿨던 이다빈(25·서울시청)이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태권도 대표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이다은은 다음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다빈은 27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홀 A에서 열린 2020 도쿄 올…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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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초 승부사’ 이다빈, 그랜드슬램은 파리에서…

    ‘1초 승부사’ 이다빈, 그랜드슬램은 파리에서…

    이다빈(25·서울시청)이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그랜드슬램’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누구나 목표는 갖고 있다. 하지만 이루는 것은 쉽지 않다.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다빈은 27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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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명의 한일전’이 온다…럭비·핸드볼·배구 ‘격돌’

    ‘숙명의 한일전’이 온다…럭비·핸드볼·배구 ‘격돌’

    ‘2020 도쿄올림픽’에서 숙명의 한일전이 다가오고 있다. 흔히 하는 말로 ‘가위바위보라도 지면 안된다’는 승부가 28일부터 구기종목에서 펼쳐진다.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한 한국 남자럭비 대표팀이 가장 먼저 나선다. 서천오 감독이 이끄는 럭비 대표팀은 28일 오…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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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펜싱 대표팀, 9년만의 값진 ‘은빛 찌르기’

    여자펜싱 대표팀, 9년만의 값진 ‘은빛 찌르기’

    경기 종료 30여 초를 앞두고 3점을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마지막 주자 최인정(31)은 포기하지 않았다. 밖에서 초조하게 경기를 지켜보던 3명의 동료 선수들은 “할 수 있다”며 애타게 응원을 보냈다. 10초 사이에 2점을 보태면서 최인정은 종료 23초전 30-31까지 따라붙었다. 하지…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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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우, 또 한국 신기록…자유형 100m 준결승 진출

    황선우, 또 한국 신기록…자유형 100m 준결승 진출

    수영 국가대표 선수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200m에 이어 100m 경기에서도 또 한 번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황선우는 27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7조 경기에서 47초97의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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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열리고 있는 도쿄, 코로나 확진자 폭증

    올림픽 열리고 있는 도쿄, 코로나 확진자 폭증

    도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고 있다. 도쿄도는 27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2848명 나왔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도쿄도의 하루 최다 확진자는 2520명(1월 7일)이었는데 이보다 300명 넘게 많았다. 인공호…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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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전은 탈락했지만 훌쩍 커버린 ‘막내궁사’ 김제덕

    개인전은 탈락했지만 훌쩍 커버린 ‘막내궁사’ 김제덕

    “막상 떨어지니 속이 후련하고요. 더 배워야겠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2관왕인 17세 천재 궁사 김제덕(경북일고)의 3관왕을 향한 질주가 아쉽게 멈췄다. 김제덕은 27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독일의 플로이안 …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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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인의 女검객 뭉치자 강했다… 세계 1위 中에 ‘9년만의 설욕’

    4인의 女검객 뭉치자 강했다… 세계 1위 中에 ‘9년만의 설욕’

    ‘뭉치면 산다‘의 본보기였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은 ‘역대급’ 전력이라는 평을 받으며 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에 입성했지만 앞서 열린 개인전에서 단 1명도 메달을 목에 걸지 못해 자존심을 구긴 상황이었다. 실제로 세계 2위로 여자 에페 금메달 후보로 관측됐던 최인정(31)…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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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한발, 막내 궁사의 심장은 미친듯 뛰고 있었다

    마지막 한발, 막내 궁사의 심장은 미친듯 뛰고 있었다

    “화이팅”을 외치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혼성전과 남자 단체전 등 2관왕에 오른 ‘천재 궁사’ 김제덕(17·경북일고).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기계처럼 10점 과녁에 화살을 꽂아넣던 그도 심장이 뛰는 ‘인간’이었다. 27일부터 열린 양궁 개인전 경기부터는 올림픽 사상 처…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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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여자 핸드볼, ‘세계 챔피언’ 네덜란드에 36-43 패…2연패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우승팀’ 네덜란드에 졌다. 한국은 27일 일본 도쿄 요요기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핸드볼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36-43으로 졌다. 지난 25일 노르웨이와의 1차전에서 27-39로 패배했던 한국은 2연…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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