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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원했던 색의 메달은 아닙니다만”…MBC 또 중계 논란

    “우리가 원했던 색의 메달은 아닙니다만”…MBC 또 중계 논란

    박성제 MBC 사장이 연이은 올림픽 방송사고에 직접 나서 사과했지만, 이번에는 유도 중계 중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멘트로 뭇매를 맞고 있다. 26일 도쿄 무도관에서는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재일교포 3세 유도 선수 안창림(27·KH그룹 필룩스)은 3분…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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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우, 150m까지 줄곧 1위…한국수영 희망을 봤다

    황선우, 150m까지 줄곧 1위…한국수영 희망을 봤다

    한국 수영선수로는 박태환(32)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결승 무대에 오르며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200m 결승 무대서 아쉽게 7위를 기록했다. 황선우는 2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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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37년 양궁 후원, 금메달로 ‘주몽의 후예’ 증명했다

    현대차그룹 37년 양궁 후원, 금메달로 ‘주몽의 후예’ 증명했다

    현대차그룹의 37년 양궁 후원이 한국 양궁의 신화를 새로 섰다. 정몽구 명예회장과 정의선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을 연이어 맡으며 비인기 종목이었던 양궁을 세계 최강으로 바꿔놨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2021년 도쿄 올림픽 대회’에서 지난 26일까지 전 경기에 걸린 금메…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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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필리핀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 탄생…포상금 10억·주택 1채

    역도 선수 히딜린 디아즈가 필리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16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디아즈는 지난 26일 도쿄올림픽 여자 역도 55kg급에서 127kg 등 총 224kg를 들어 올리면서 금메달을 따냈다. 보도에 따르면 디아즈는 말레…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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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캐스터, 동메달 안창림에 “원했던 색 아니지만”…네티즌 눈살

    MBC캐스터, 동메달 안창림에 “원했던 색 아니지만”…네티즌 눈살

    개회식과 경기중 자막으로 논란을 빚은 MBC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26일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동메달 결정전에 참가한 안창림은 아제르바이잔의 루스탐 오루조프와 만나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업어치기 절반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얻어낸 결실…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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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올림픽 새내기 추가은의 버팀목이 된 ‘사격의 신’

    [올림픽] 올림픽 새내기 추가은의 버팀목이 된 ‘사격의 신’

    “가은아, 이제는 승리할 날들만 남았다.” (진종오) “좋은 추억 남겨줘서 감사합니다.” (추가은) 5년을 기다렸던 올림픽이 허무하게 끝나자 22살 차이의 선배와 후배는 한동안 멍했다. 하지만 둘은 금세 마음을 다잡고 서로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기로 했다…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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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태권도 金 한 푼다…女 67㎏ 이다빈 8강 진출

    [올림픽]태권도 金 한 푼다…女 67㎏ 이다빈 8강 진출

    이다빈(25·서울시청)이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발판을 놨다. 이다빈은 27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 이하급 16강전에서 트라오레 샬린(코트디부아르)에 17-13으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2018 자카르타·…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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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대신 사랑 따낸 아르헨 펜싱 선수…생방송 중 깜짝 청혼 받아

    승리 대신 사랑 따낸 아르헨 펜싱 선수…생방송 중 깜짝 청혼 받아

    아르헨티나 여자 펜싱 선수가 경기를 치른 뒤 생방송 인터뷰 도중 17년 사귄 남자친구 겸 코치에게 깜짝 청혼을 받아 화제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아르헨티나 방송 TyC스포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마리아 벨렌 페레스 마우리세(36)는 전날 일본 일본 지바에서 열린 2020 도…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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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하며 쓰러진 ‘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들…“日, 날씨 속였다”

    토하며 쓰러진 ‘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들…“日, 날씨 속였다”

    지난 2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경기) 경기장이 ‘전쟁터’ 같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예상보다 심한 폭염에 선수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인데, 실제로 이날 트라이애슬론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 대부분은 바로 고통을 호소했고, 일부 …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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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엎친데 덮친격’ 태풍 네파탁 강타 예정…올림픽 경기는?

    ‘엎친데 덮친격’ 태풍 네파탁 강타 예정…올림픽 경기는?

    열대 폭풍우 네파탁이 도쿄 근방을 강타할 예정인 가운데, 도쿄올림픽 경기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주목된다. 27일 영국 BBC가 “27일(화) 열대 폭풍우가 일본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올림픽 주최 측은 큰 혼란을 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열대 …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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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종오, 10m 공기권총 혼성전 결선 진출 실패…노메달로 마감

    진종오, 10m 공기권총 혼성전 결선 진출 실패…노메달로 마감

    ‘사격 황제’ 진종오(42·서울시청)가 추가은(20·IBK기업은행)과 짝을 이뤄 출전한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전에서 결선 무대에 진출하지 못했다. 진종오와 추가은은 27일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전 본선에서 575점을 쏴 전체…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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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대만이라 불러줘 고마워”…양궁 은메달보다 값진 감동

    “韓, 대만이라 불러줘 고마워”…양궁 은메달보다 값진 감동

    대만이 한국 네티즌에 감동했다. 오진혁(40·현대제철)과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꾸린 한국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대만을 6-0(59-55 60-58 56-55)으로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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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마 김동선·사이클 나아름, 한국 선수단 첫 퇴촌

    승마 김동선·사이클 나아름, 한국 선수단 첫 퇴촌

    승마 김동선(32)과 사이클 나아름(30·삼양사) 등 6명이 2020 도쿄 올림픽 경기를 마치고 퇴촌했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선수촌의 펜싱 2명, 촌외숙소의 사이클 2명과 승마 2명 등 총 6명이 퇴촌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중 첫 퇴촌이다. 도쿄 올림픽은 신종…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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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전 앞두고 자신만만 일본 축구 “3연승도 가능”

    프랑스전 앞두고 자신만만 일본 축구 “3연승도 가능”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에서 2연승으로 유일하게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일본이 조별리그 전승을 자신하고 있다. 일본은 오는 28일 일본 오후 8시30분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치른다. 홈팀 일본은 여유와 자신감…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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