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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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미국 |
2위 | 중국 |
3위 | 일본 |
4위 | 호주 |
5위 | 프랑스 |
6위 | 네덜란드 |
7 위 | 영국 |
8위 | 한국 |
9위 | 이탈리아 |
10위 | 독일 |
태권도 국가대표 서건우가 80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서건우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덴마크의 에디 흐르닉에 0-2(2-15, 8-11)로 졌다.서건우는 1회전에서 …
스페인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프랑스에 완승을 거두며 32년 만에 올림픽 축구 금메달을 수확했다.스페인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낭트 스타드 드 라보주아르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축구 결승전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5-3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따냈다.이 금메달은 스페인이 1992년 …
캐나다가 파리올림픽 400m 계주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냈다.에런 브라운, 제롬 블레이크, 브랜든 로드니, 안드레이 더그래스로 꾸려진 캐나다 육상 계주팀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7초50의 기록으로 …
근대5종 메달을 노리는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와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전웅태는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샤토 드 베르샤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근대5종 준결승에서 합계 1515점을 받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
중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탁구 강국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마룽, 왕추친, 판젠동으로 이뤄진 중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스웨덴을 매치 스코어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중…
세 번째 올림픽에서 동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용상에서 바벨을 놓친 유동주(30·진안군청)의 표정은 밝았다. 유동주는 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역도 남자 89㎏ 경기에서 합계 371㎏(인상 168㎏·용상 203㎏)을 들어 전체…
기회는 딱 한 번뿐이었다. 용상 마지막 3차 시기. 196kg의 바벨을 가슴까지 들어 올린 박주효(27)는 움켜쥔 두 손을 하늘로 들어 올렸다. 올림픽 메달을 향한 마음에 그는 자신의 용상 기록(195kg)보다 1kg 더 무거운 바벨에 도전했다. 두 팔을 부들부들 떨며 버텼지만 바벨이…
“한번만 안아봐도 될까요?” 미국 육상 대표 타라 데이비스(25)는 2017년 한 경기장에서 처음 만난 동갑내기 헌터 우드홀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드홀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남자 육상 T44 등급 200m에서 은, 4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선수였다. ‘블…
대회 5연패를 노리는 미국과 첫 우승에 도전하는 안방 팀 프랑스가 파리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미국프로농구(NBA) 특급 스타들로 구성된 ‘드림팀’ 미국은 9일 세르비아와의 파리 올림픽 남자 농구 준결승에서 95-91로 진땀승을 거뒀다. 외곽 수비에 어려움을 겪은 미…
수질 논란 속에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마라톤 수영 남자부 경기에서 헝가리의 러쇼브스키 크리슈토프(27·사진)가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번 올림픽에서 센강을 경기장으로 활용한 모든 경기가 종료됐다. 러쇼브스키는 9일 열린 마라톤 수영 남자부 경기에서 1시간50분52초…
여자 태권도 김유진(24)이 한국 선수단에 파리 올림픽 13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체급 세계 랭킹 24위인 김유진은 1, 2, 4, 5위 선수를 모두 꺾고 깜짝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유진은 9일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막을 내리는 파리 올림픽 경기 일정은 이제 이틀만 남겨 놓고 있다. 한국은 8일까지 금 13개, 은 8개, 동메달 7개로 모두 28개의 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 때와 같은 역대 최다 타이다. 남은 이틀 동안 한국이…
《양궁, 펜싱, 사격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합작한 금메달만 무려 10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이들 종목의 공통점은 ‘든든한 뒷배’가 있다는 것이다. 양궁은 현대자동차가, 펜싱은 SK가, 사격은 한화가 각각 20∼40년씩 협회 회장사를 맡아 오며 오랜 기간…
한국 남자 역도 유동주가 세 번째 올림픽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내지만 메달엔 실패했다. 유동주는 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역도 남자 89㎏급 경기에서 합계 371㎏(인상 168㎏·용상 203㎏)을 들어 전체 12명 중 6위에 …
한국 태권도 ‘중량급 자존심’ 서건우(21·한국체대)가 결승 진출에 실패해 금메달이 좌절됐다. 서건우는 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급 준결승에서 메흐란 바르호르다리(이란)에 라운드 점수 1-2(4-2 9-1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