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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2024 파리올림픽

24.08.13 15:51기준
한국 8
13 9 10
2024년 파리올림픽 메달 순위표
순위 국가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일본
4위 호주
5위 프랑스
6위 네덜란드
7 위 영국
8위 한국
9위 이탈리아
10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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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난민팀 첫메달 복서 “고난 끝엔 희망 있어”

    올림픽난민팀 첫메달 복서 “고난 끝엔 희망 있어”

    “스포츠는 인생을 가르쳐 줍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난민팀 소속으로 첫 메달리스트가 된 신디 응감바(26)는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복싱 75kg급 8강전에서 승리한 뒤 일간 르몽드에 이같이 말했다. 이날 프랑스의 다비나 미셸을 상대로 5-…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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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번 도전끝 金 ‘꿈의 완성’… 조코비치, 올림픽도 정복

    5번 도전끝 金 ‘꿈의 완성’… 조코비치, 올림픽도 정복

    테니스 메이저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24번이나 우승한 남자. 서른일곱, 두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아이처럼 엉엉 울었다.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세계랭킹 2위)가 다섯 번의 도전 끝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코비치는 5일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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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 전종목 석권 뒷바라지 정의선 회장, 곧바로 “4년 뒤 LA올림픽 준비합시다”

    양궁 전종목 석권 뒷바라지 정의선 회장, 곧바로 “4년 뒤 LA올림픽 준비합시다”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전 종목 석권을 뒷바라지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겸 대한양궁협회장이 이번 올림픽 양궁 일정이 끝나자마자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준비를 주문했다. 직접 선수들의 심리 상태와 식사, 훈련까지 하나하나 챙긴 정 회장의 전폭적 지원이 대한민국 …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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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달에 젖지마라, 해 뜨면 마른다”… ‘올림픽 통산 金 5개’ 김우진의 조언

    “메달에 젖지마라, 해 뜨면 마른다”… ‘올림픽 통산 金 5개’ 김우진의 조언

    “메달 땄다고 (자만심에) 젖어 있으면 안 된다. 해 뜨면 마른다.” 4일 파리 올림픽 3관왕에 오르며 세계 최고의 궁사로 등극한 한국 양궁 대표팀 맏형 김우진(32)은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에게 이렇게 말했다. 김우진은 이날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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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첫 2관왕 영웅, 체조스타 율로 돈방석… 3억 상금에 5억대 집

    필리핀 첫 2관왕 영웅, 체조스타 율로 돈방석… 3억 상금에 5억대 집

    필리핀 ‘체조 영웅’ 카를로스 율로(24)가 파리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르며 ‘돈방석’에 앉게 됐다. 율로는 4일 2024 파리 올림픽 마루운동 결선에서 15.00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필리핀 역대 두 번째이자 남자 선수 최초다. 그는 5일 뜀틀 결선에서도 1, 2차 …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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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판잔러 마법’… 男혼계영 400m 64년 美철옹성 무너뜨렸다

    中 ‘판잔러 마법’… 男혼계영 400m 64년 美철옹성 무너뜨렸다

    “끝날 것 같지 않던 미국의 통치 기간이 중국에 의해 막을 내렸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이 이변을 일으킨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선 결과를 다루면서 이렇게 전했다. 5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혼계영 400m 결선에서 중국이 3분27초46의 기록으로…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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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金’ 안세영 “대표팀 안일한 부상 대처에 실망”

    ‘배드민턴 金’ 안세영 “대표팀 안일한 부상 대처에 실망”

    “이제야 숨이 쉬어진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부상 이후 못 올라설 때 울고 짜증 내고 이랬던 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무릎아, 너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살 뻔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셔틀콕 천재’ 안세영(22)이 “파리에서 낭만 …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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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5초차… 천식-ADHD-우울증 美 라일스 레이스도 파란만장

    0.005초차… 천식-ADHD-우울증 美 라일스 레이스도 파란만장

    “한계를 설정하지 말라. 나도 해냈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어린 시절 트랙보다 병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 노아 라일스(27·미국)가 5일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선에서 조국에 20년 만에 금메달을 안기고 전한 말이다. 그는 유년기에 천식, 고교 시절 주의력결핍과잉행동…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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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년병장’ 조영재, 은메달… 韓사격, 金3-銀3 최고 성적

    ‘말년병장’ 조영재, 은메달… 韓사격, 金3-銀3 최고 성적

    조영재(25)가 파리 올림픽 사격에서 깜짝 은메달을 따냈다. 조영재는 5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2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사격 선수가 이 종목에서 메달을 딴 건 처음이다. 조영재의 은메달로 한국 사격 대표팀은 이번 대…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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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회복” 태권도 박태준 내일 출격… 女골프 고진영-역도 박혜정 “金 가자”

    “명예회복” 태권도 박태준 내일 출격… 女골프 고진영-역도 박혜정 “金 가자”

    ‘총(사격), 칼(펜싱), 활(양궁)의 활약을 우리가 이어 간다.’ 파리 올림픽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한국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는 대회 후반부에도 이어진다. 한국은 5일까지 금메달 11개로 목표 성적(금메달 5개)을 초과 달성했다. 내친김에 최다 금메달 기록(13개)을 세웠던 2012…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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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첫선 카이트서핑 시속 80km 질주

    올림픽 첫선 카이트서핑 시속 80km 질주

    파리 올림픽 요트 세부 종목 중 하나인 카이트에 출전한 여자부 선수들이 4일(현지 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마리나에서 경쟁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카이트서핑 또는 카이트보딩으로 불리는 이 종목은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됐다. 보드에 탄 선수가 카이트로 바람의 힘을 활용해 추진력을 얻는…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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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셰플러 마지막날 화려한 버디쇼… 올림픽 그린도 접수

    美 셰플러 마지막날 화려한 버디쇼… 올림픽 그린도 접수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올림픽 무대까지 접수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는 5일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시오날(파71)에서 끝난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해 2위 토…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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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지는 센강 수질 논란… 벨기에, 철인 3종 기권

    커지는 센강 수질 논란… 벨기에, 철인 3종 기권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 수영 경기가 열리는 센강에서 ‘오염’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벨기에 트라이애슬론 혼성 계주 대표팀은 경기 하루 전날 기권을 선언했고, 스위스는 지난주 트라이애슬론 경기 뒤 한 선수가 위염에…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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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주국 자존심 살린다…韓태권도 대진 확정

    종주국 자존심 살린다…韓태권도 대진 확정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태권도의 금빛 발차기 상대가 확정됐다. 대회 조직위원회의 공식 정보 사이트 ‘마이인포’가 5일(현지시각) 태권도 대진을 공개했다. 7일 태권도 첫 번째 일정인 남자 58㎏급에서 박태준(경희대·5위)과 요한드리 그라나도(베네수엘라·29위)가 첫…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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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에게 진 허빙자오, 스페인 배지 들고 시상대 오른 이유는?

    안세영에게 진 허빙자오, 스페인 배지 들고 시상대 오른 이유는?

    안세영(22·삼성생명)에게 패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은메달에 머문 허빙자오(중국)가 부상으로 기권패했던 선수를 챙겨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허빙자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안세영에게 0…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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