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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타르 아시안컵

2024년 1월 13일부터(한국시간 기준) 카타르 아시안컵이 열린다. 4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안컵은 올해로 18번째이다. 대한민국 대표팀 클린스만호는 손흥민, 이강인 등 26인의 선수를 꾸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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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강 전방 압박 예고한 호주, 수비 뒤 공간 공략 역습 필요

    8강 전방 압박 예고한 호주, 수비 뒤 공간 공략 역습 필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을 상대할 호주가 강한 전방 압박을 예고했다. 한국으로서는 전방 압박 시 생길 호주의 수비 뒤 공간을 노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국은 오는 3일 새벽 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있는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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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 다른 호주가 왜 아시안컵 나올까요?

    대륙 다른 호주가 왜 아시안컵 나올까요?

    한국의 아시안컵 8강전 상대 호주는 6대주(大洲) 중 오세아니아에 속한 나라다. 그런데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인 아시안컵에는 어떻게 출전할 수 있었을까.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소속이던 호주는 OFC 탈퇴를 선언하고, 대신 아시아축구연맹(AFC)에…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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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보다 덜 쉬었지만… “2015년 결승패배 반드시 설욕”

    호주보다 덜 쉬었지만… “2015년 결승패배 반드시 설욕”

    “전쟁 같은 경기가 될 것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둔 1일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다음 라운드(4강)에 오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 축구가 9년 전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호주에 당…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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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상대해 본 호주, 손흥민 존중하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시안컵]

    “메시 상대해 본 호주, 손흥민 존중하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시안컵]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이 클린스만호와 16강서 맞붙는 호주의 견고한 수비를 조명했다.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막아야 하는 호주 선수들이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ESPN은 1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를 상대했던 호주는 손흥민을 존중하지만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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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차기 선방쇼’ GK 조현우, 아시안컵 16강 베스트11

    ‘승부차기 선방쇼’ GK 조현우, 아시안컵 16강 베스트11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에서 승부차기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공식 채널은 1일(한국시간) 16강전 8경기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3-4-3 포…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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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단한 호주의 측면…더 중요해진 측면 수비수 비중[아시안컵]

    단단한 호주의 측면…더 중요해진 측면 수비수 비중[아시안컵]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이 8강에서 호주를 만난다. 난적을 넘기 위해서는 양쪽 풀백들의 공격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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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들이 본 호주 “잘하는 것 없어 보여도 ‘늪 축구’…선제골 내주면 힘들다”

    전문가들이 본 호주 “잘하는 것 없어 보여도 ‘늪 축구’…선제골 내주면 힘들다”

    축구 전문가들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 대해 한국의 우위를 점치면서도 선제골을 내주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며 경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를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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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관왕 보인다’ 이채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2관왕 보인다’ 이채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스노보드 천재’로 통하는 이채운(18·수리고)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강원2024)에서 한국 선수단 첫 2관왕 전망을 밝혔다.이채운은 1일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 파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9.50점으로 전체 16명 중 1위에 올랐…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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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1-2위, 3-4위가 8강서 충돌…일본-이란, 한국-호주전 성사

    아시아 1-2위, 3-4위가 8강서 충돌…일본-이란, 한국-호주전 성사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4룡(龍)’들이 아시안컵 8강서 만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위 4개 팀인 일본(17위)-이란(21위), 한국(23위)-호주(25위) 중 두 팀은 4강에 오를 수 없게 됐다. 일본은 1월3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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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분’에 터뜨린 동점 헤더… 비판 딛고 8강 이끈 조규성

    ‘99분’에 터뜨린 동점 헤더… 비판 딛고 8강 이끈 조규성

    “‘이제 한 골 들어갔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은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안컵 16강전 경기를 마친 뒤 이렇게 말하면서 “엄청 좋아하지는 못했다”고 했다. 기쁨보다는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낸 것에 만족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한국 축구가 후반전 종…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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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차기 중 ‘조기 퇴근’ 사우디 감독 “끝난 줄 알았다”

    승부차기 중 ‘조기 퇴근’ 사우디 감독 “끝난 줄 알았다”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이다.” 야세르 알 미세할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 회장은 31일 한국과 사우디의 아시안컵 16강전 경기 후 이렇게 말하면서 “왜 그랬는지 감독에게 물어볼 것”이라고 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사우디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벤치를 떠나 라커룸으로 향한 일…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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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감독, ‘성폭행 혐의’ 이토 준야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게 없어”

    日 감독, ‘성폭행 혐의’ 이토 준야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게 없어”

    일본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성범죄 혐의’에 휩싸인 이토 준야(스타드 드 랭스)에 관해 말을 아꼈다. 일본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구보 다케후사(레…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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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변은 없다…‘우승 후보’ 일본, 바레인 꺾고 8강 진출

    이변은 없다…‘우승 후보’ 일본, 바레인 꺾고 8강 진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일본이 바레인을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일본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1992년 자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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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 자책골에도 유럽파 맹활약’ 일본, 바레인에 3-1 승…8강 진출

    ‘GK 자책골에도 유럽파 맹활약’ 일본, 바레인에 3-1 승…8강 진출

    일본 축구 대표팀이 바레인을 꺾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31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 우에다 아야…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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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수 출신’ 클린스만의 믿음 “동점골 조규성, 호주전에도 골 넣길”

    ‘공격수 출신’ 클린스만의 믿음 “동점골 조규성, 호주전에도 골 넣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조규성(미트윌란)이 호주와의 8강전에서도 득점하길 바랐다. 클린스만호는 내달 3일 오전 0시30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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