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嶋潭三峰)과 고수동굴 같은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청풍명월의 고장 단양에서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가기를 기원합니다.” ‘투르 드 코리아 2019’의 세 번째 경유지인 충북 단양군 류한우 군수(사진)는 13일 “국내외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들의 단양 레이스를 환영한다”…
권순영(26·KSPO·사진)이 구간 산악왕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들의 자존심을 지켰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13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출발해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로 골인한 ‘투르 드 코리아 2019’ 2구간(161.6km)에서 권순영은 산악왕에게 수…
마틴 라스(일루미 네이트)가 천안 독립기념관을 출발해 단양까지 165.5㎞를 달린 ‘투르 드 코리아 2019’ 2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라스는 13일 대회 2일째 2구간에서 3시간49초21(보너스 10점)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두 번째 옐로저지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투르…
“독립기념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동아일보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사이클연맹(UCI) 도로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9’의 두 번째 경유지인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이준식 관장은 12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
최형민(29·금산인삼첼로)은 지난해 투르 드 코리아 1~2구간 정상에 오르며 옐로저지를 입고 3구간을 달렸다. 그러나 산악 구간이 많아 승부처로 꼽혔던 3구간에서 뒤쳐지며 대회 마지막날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최형민은 한국 도로사이클 역사에 매우 상징적인 이름이다. 2010년 광저우…
“독립기념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사이클연맹(UCI) 도로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9’의 두 번째 경유지인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이준식 관장(사진)은 12일 “3·1운동 및…
레이몬트 크레더르(30·팀 우쿄·사진)가 국내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UCI) 도로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9’ 1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크레더르는 12일 전북 군산 은파유원지를 10바퀴 도는 1구간(63.0km)을 1시간21분56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통과했다. 레이스 내…
“스테이지1에서 꼭 우승해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한 스스로의 약속을 지켰다. 래이몬드 크레데르(30·팀 유코)가 12일 전북 군산시 은파유원지에서 시작된 605.2㎞의 대장정 ‘투르 드 코리아 2019’ 첫 번째 구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크레데르는 은파…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투르 드 코리아 2019’가 12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605.2㎞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국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는 군산 은파유원지를 시작으로 천안, 단양, 삼척, 고성, 서울까지 5일 동안 5개 구간에…
“세계 최고의 사이클 축제인 ‘투르 드 코리아2019’ 대회가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거점도시인 새만금의 도시, 군산에서 12일 출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은 “참가 선수들이 맘껏 자신의 기량을 펼쳐 대회가 종료되는 순간 모두가 진정한 승자가 되길 바란다…
605.2㎞ 대장정에 돌입하는 ‘투르 드 코리아 2019’ 옐로저지의 주인공이 가려질 최대 승부처는 단양에서 삼척까지 달리는 스테이지 3이 될 전망이다.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국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는 12일부터 5일간 군산→천안독립기념관→단양→삼척→고성→서울로 이어…
“아시아 최고의 사이클 축제 ‘투르 드 코리아 2019’가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거점도시, 새만금의 도시 군산에서 12일 출발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사진)은 11일 “참가 선수들이 맘껏 기량을 펼쳐 대회가 종료되는 순간 모두가 진정한 승자가 되길 바란다”며 …
“스프린터들의 향연이 될 것이다.” 국내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UCI) 도로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9’가 12일부터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출발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새만금의 도시’ 전북 군산이다. 둘째 날은 충남 천안에서 출발해 충북 단양으로 골인하는데 3·…
대니얼 마쿼트(35·와츠 레이싱팀·사진)가 사이클 동호인들의 ‘꿈의 무대’ 투르 드 코리아 2018 스페셜에서 ‘옐로 저지’(종합 1위 선수에게 수여되는 노란색 상의)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인인 마쿼트는 9일 경기 파주 임진각을 출발해 설마리 고개를 돌아오는 63.6km의 3구간에…
9일 막을 내린 사이클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 ‘투르 드 코리아(TDK) 2018 스페셜’은 만 55세 참가자의 완주 기록 등 의미 있는 도전이 함께했다. 113명의 참가자 중 최고령인 김동환(팀 프로사이클)은 만 55세로 7일 강원도 고성 82.5㎞ 1구간, 8일 강원도 화천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