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을 당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사진)가 17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불참 의사를 밝혔다. 전인지 측은 국내 병원에서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 요추부 근육의 긴장이 심하고 오른쪽 골반이 틀어져 2주…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과 상금왕을 휩쓴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KLPGA 여왕 등극을 노리는 선수들이 10일부터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 리조트 올라자발코스에서 열리는 2016년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장하나는 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뒤 “여건이 허락지 않아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못했다.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빨리 완쾌돼 다음 대회에서 밝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인지도 이날 싱가포르에서 가진…
시즌 2승을 달성하고 귀국한 장하나(24·BC카드)가 허리를 다친 동료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쾌유를 빌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장하나는 7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장하나는 전인지에게 “동료 선수 입장에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것에 …
《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간다고 했다. 스포츠 현장에서도 귀를 솔깃하게 하는 이런저런 소문들이 쏟아진다. ‘진실이 신발을 신고 있을 때 거짓은 세상을 반 바퀴 돌고 있다’는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어떤 사연들은 진위를 가릴 틈도 없이 부풀려지기도 한다. 동아일보가 경기장 안팎을 떠도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사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 첫해인 올해 자신의 사전에서 ‘조급’이라는 단어를 지워 버리겠다고 했다. 그는 연초 인터뷰에서 “2015년에는 너무 좋은 성적을 냈다. 그래서 더 성장하겠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인지의 스승인…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 첫 해인 올 해 자신의 사전에서 ‘조급’이라는 단어를 지워버리겠다고 했다. 그는 연 초 인터뷰에서 “2015년에는 너무 좋은 성적을 냈다. 그래서 더 성장하겠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인지의 스승인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식 데뷔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사냥에 나섰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사진)가 아쉽게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전인지는 28일 태국 파타야 시암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혼다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뽑아냈지만 …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최종 합계 14언더파(274타)…
박인비는 시즌 초반 성적이 신통치 않은 징크스가 있다. 쌀쌀한 날씨를 꺼리는 데다 옷을 두껍게 입으면 스윙이 제대로 안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박인비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시점은 동남아시아에서 주요 대회가 열리는 2월말이나 3월이다. 최근 3년 동안 이 시기에 박인비는 2013년 태…
리디아 고 등 코츠골프챔피언십 총출동 전인지(22·하이트진로·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6시즌 두 번째 대회 코츠골프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지난해 7월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전인지는 올해부터 정식으로 LPGA 첫 시즌에 …
■ 프로골퍼 전인지 신년 인터뷰 “조금씩 내 인생의 그래프를 완성해가고 있어요.”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새로운 꿈을 안고 미국으로 떠났다. 2016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새 출발을 시작하는 전인지는 새로운 1년 그리고 앞으로의 골프인생에 대해 자신만의 그림…
■ 2016년 새해에는… 2015년 전인지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기록을 쏟아냈다. 특히 한 시즌 한·미·일 3개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은 최초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7월 전인지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덜…
■ 국내 무대 고별 기자회견 “올림픽 태극마크 위해 미국 진출 결정 투어생활 동안 브리티시오픈 우승 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평정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2016년 새 꿈, 새 희망을 안고 미국으로 떠난다. 7월 US여자오픈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취재진 60여 명이 참석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18개 언론사와 15분 간격으로 4시간여에 걸쳐 개별 인터뷰까지 했다. 인기 절정의 걸그룹은 아니다.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앞둔 전인지(21·하이트진로)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 스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