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18개 언론사와 15분 간격으로 4시간여에 걸쳐 개별 인터뷰를 가졌다. 인기 절정의 걸 그룹이나 영화배우가 아니다.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앞둔 전인지(21·하이트진로)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전인지(21)가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하자 다른 동료 선수들까지 놀라움을 표시했다. 선배 이정민은 “어머, 인지 아니니”라며 반겼다. 금박이 들어간 아이보리 치마와 흰색 당의에 곱게 머리를 딴 전인지는 7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
■ 여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 “발 불편해도 신을 수 있는 기회 많아졌으면” 남희석 예쁜 선수 질문엔 김하늘 지목하기도 “새 옷 입고 새 구두신고 상까지 받으니 행복해요.”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뜨겁게 달군 전인지(21·하이트진로)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
미·일 메이저 석권 등 올 시즌만 8승 2015년 KLPGA투어가 전인지(21·하이트진로·사진)의 4관왕으로 막을 내렸다. 전인지는 15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 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 3…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13일 경기 용인시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에서 열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대회인 포스코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출전 선수 71명 가운데 공동 64위에 머물렀다. 어깨 부상으로 2주…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차례 정상에 오르며 일찌감치 상금왕을 결정지은 전인지(하이트진로). 지난주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생애 처음으로 KL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안은 오지현(KB금융그룹). 두 선수는 모두 같은 스승 밑에서 골프를 익혀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KB금융스타챔피언십 우승…9억원 돌파 전인지(21·하이트진로·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5승째를 거두며 시즌 상금왕이 유력해졌다. 전인지는 25일 경기도 광주의 남촌컨트리클럽(파71·6571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
2013년 한국여자오픈과 올해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전인지(21·하이트진로·사진)가 일본여자오픈 우승 트로피까지 수집했다. 한미일 3대 투어의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메이저 대회를 모조리 휩쓴 선수는 그가 유일하다. 전인지는 4일 일본 이시카와 현 가타야마즈GC(파72)에서…
2013년 한국여자오픈과 올해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오픈 우승 트로피까지 수집했다. 한미일 3대 투어의 내셔널타이틀이 걸린 메이저 대회를 모조리 휩쓴 선수는 그가 유일하다. 전인지는 4일 일본 이시카와현 가타야마스GC(파72)에서 열린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정복을 위해 프랑스(에비앙챔피언십) 원정길에 올랐다가 컷 탈락한 전인지(21·사진)가 3주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와 상금왕과 대상 굳히기에 나선다. 전인지의 복귀무대는 18일부터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강촌 골프장(파72)에서…
김효주(20·롯데)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2억 원을 돌파했다. 국내 필드를 지배했던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으로 ‘빅 리그’ 진출 자격까지 확보했다. 당시 김효주는 동료들로부터 “언제 미국 …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올 시즌 들어 지난달까지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렸다.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을 오가며 주요 대회에 출전해 사상 첫 단일 시즌 한미일 3대 메이저 타이틀을 휩쓸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도 4승을 기록한 그는 다승, 상금(7억1929만 원),…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올 시즌 들어 지난달까지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렸다.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을 오가며 주요 대회에 출전해 사상 첫 단일 시즌 한미일 3대 메이저 타이틀을 휩쓸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PGA)투어에서도 4승을 기록한 그는 다승, 상금(7억1929만 원), …
‘골프 퀸’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이냐, 전인지(21·하이트진로)의 2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이냐. 30일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의 에일사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앞두고…
‘골프 퀸’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이냐, 전인지(21·하이트진로)의 2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이냐. 30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의 에일사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