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31)가 17일(한국 시간) 휴스턴 미니트메이드파크에서 벌어진 휴스턴과의 방문경기에서 볼넷 3개와 득점 1점을 보태 시즌 104볼넷과 102득점을 기록했다. 출루율도 0.422에서 0.424로 높였다. 신시내티가 1-6으로 승리했다. 시카고 컵스의 …
2005년 토미존서저리…모두 임창용은 끝났다고 했다그러나 2007년 야쿠르트 입단160km 뱀직구로 최고가 됐다작년 두 번째 수술 감행 후 ML 도전싱글A→더블A→트리플A→메이저리그컵스 역사상 두 번째 최고령 루키그의 도전은 드라마다영화 ‘루키’는 교사를 하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메…
추신수, 컵스전 3타수 1안타로 7회 교체임창용, 8회 등판 1이닝 2사사구 무실점추신수(31·신시내티)는 7연속경기 안타행진을 이어갔고, 임창용(37·시카고 컵스)은 빅리그 2번째 등판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
시카고 컵스 임창용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의 임창용(37)이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 했다. 임창용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 14번째 코리안 빅리거 감격 데뷔전컵스 데뷔 선수 중 2번째 고령인 37세밀워키전 세 타자 상대로 1안타 1볼넷1사 1·2루 위기서 병살타 유도 무실점‘미스터 제로’ 임창용(37·시카고 컵스)이 마침내 감격적인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임창용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
임창용 초구는 직구 '풍운아' 임창용(37·시카고 컵스)의 메이저리그(MLB) 데뷔 초구는 직구였다. 평소 임창용 본인이 이야기해온대로다. 임창용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4로 뒤진 7회, 1사 주자 없는…
'미스터제로' 임창용(37·시카고 컵스)이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치렀다. 임창용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3-4로 뒤진 7회초 1사후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시카고 컵스 “부담없는 경기 우선 등판”마침내 꿈을 이뤘다. 37세의 메이저리그(ML) 루키다. 시카고 컵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 소속의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을 메이저리그로 불러올렸다고 밝혔다. 컵스는 대신 40인 ML 로스터에 임창용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
“돈이야 많이 벌면 많이 쓰면 되고, 적게 벌면 적게 쓰면 되죠. 생활비만 주면 메이저리그에 갈 겁니다.” 지난해 초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의 야쿠르트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임창용(37·시카고 컵스)이 했던 말이다. 이유를 물었더니 “한국에서는 야구를 할 만큼 했다. 올해가 지나면 …
임창용 빅리그 승격 마침내 빅리그 승격을 이뤄낸 임창용(37·시카고 컵스)에 대해 미국 언론이 '2014년 시카고 컵스의 주요 불펜 전력'이라고 평가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5일(한국 시각) '2014년 컵스 불펜의 경쟁자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임창용은 다니…
'풍운아' 임창용(37·시카고 컵스)이 마이너리그에서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빅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는 4일(현지 시각) 임창용을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임창용은 지난해 컵스에 입단한 이래 올시즌 루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임창…
임창용 빅리그 승격 임창용(37·시카고 컵스)이 빅리그로 승격되면서 역대 코리안 메이저리거 사상 최고령 선수로 기록됐다.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는 4일(현지시각) 임창용을 40인 로스터에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37세인 임창용의 빅리그 승격은 지난 2005년, 36세…
임창용 메이저리그(MLB)에 입성한 임창용(37·시카고 컵스)이 드디어 빅리그에 입성했다. '시카고 트리뷴'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5일(이하 한국시간) 임창용의 메이저리그 승격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임창용은 빅리그 승격과 관련 "긴장되고 흥분된다. 빅리…
임창용 '풍운아' 임창용(37·시카고 컵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의 맞대결이 성사될까? 임창용이 5일(한국시간) 드디어 메이저리그로 승격됐다. 임창용의 소속팀 시카고 컵스는 추신수의 신시내티 레즈와 같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 속해있다. 시카고 컵스는 오는 10일부터 신시내티의 …
늦은 나이에 일본 프로야구에서의 성공을 뒤로하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임창용(37)이 꿈을 이뤘다.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는 5일(한국시간) 임창용을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1995년 한국 프로야구 해태(기아 전신)에 입단해 삼성 라이온스 등을 거치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