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유격수 비워놨다” 김하성 러브콜… ‘단짝’ 이정후와 한솥밥 가능성 높아져‘영혼의 단짝’인 김하성(29·전 샌디에이고)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도 같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내야수 김하성의 새 행선지로 샌프란시스코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MLB.com은 8일 “이적 시장이 열리자마…2024-11-09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