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베테랑 이근호(38·대구FC)가 자신의 후계자로 고재현(24)을 지목했다. 이근호는 지난 18일 용산구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언론과 관계자,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근호는 K리그 통산 385경기 80골 5…
프로축구 K리그1 베테랑 이근호(대구FC)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선배 감독들이 지도자로서도 활약할 것이라고 덕담을 했다. 올 시즌 종료 후 은퇴하는 이근호는 18일 용산구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근호는 K리그 통산 38…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미드필더 정호연(23)의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팀 감독이 시기상조라고 평했다. 이정효 광주 감독은 18일 용산구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호연 이적설에 관해 “정호연은 셀…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를 이끄는 최원권 감독이 공격수 이근호의 은퇴를 막기 위해 세 번이나 붙잡았는데도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 19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베테랑 이근호는 지난 16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축구화를 벗겠다고 발표했다. 이근…
올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한 이근호(대구FC)가 육아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근호는 18일 용산구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은퇴 결심 배경을 설명했다. 이근호는 지난 16일 은퇴를 발표했다. 대구 구단은 오는 1…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2023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1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구의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
10연속 무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프로축구 광주FC가 파이널A 진출을 미리 확정지으며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광주FC는 8일 열리는 강원FC와의 경기서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에 도전하는데 ‘21년 만의 암표 거래(?)’까지 행해질 정도로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광주FC에 …
하나원큐 K리그1 2023이 정규라운드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전북현대 중 어느 팀이 파이널A에 진입할지가 파이널라운드 전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 정규라운드 최종전이자 33라운드가 오는 8일 오후 3시 동시에 펼쳐진다. K리그1은 12개 팀들이 타…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다툴 수 있는 파이널A(1~6위)에 진입하는 데 실패했다. 강원FC도 승점 3점을 얻지 못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강원과 대전은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에서 …
프로축구 K리그1 2위 포항스틸러스가 1위 울산현대와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갈 길 바쁜 수원FC와 FC서울도 승점을 1점씩 나눠 가졌다. 포항과 울산은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포항은 11경기 무패 행진(5승6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라스 벨트비크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FC는 지난 20일 2차 선수단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라스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의결했다. 수원FC는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행위는 누구도 용납할 수 없는 사안으로 단호하게 처리돼…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이 나란히 감독을 교체하며 대행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분위기 쇄신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기일 제주 감독은 지난 26일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임했다. 남 감독은 2020년 제주 제16대 사령탑으로 부임해 2020시즌 K…
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가 수원FC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2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리그 3경기 무승 고리를 끊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울산은 전반…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수원삼성을 꺾고 파이널A(1~6위) 진입 희망을 키웠다. 반면 제주유나이티드는 홈경기에서 FC서울에 패하며 파이널B(7~12위)로 추락했다.대전은 23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수원전 홈경기에서 3-1로 이…
상대 선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한 K리그2 충북청주FC 피터가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1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2에서 뛰고 있는 충북청주 소속의 피터에게 2경기 출장정지를 사후징계로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피터는 지난 19일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