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34)의 차기 행선지로 울산 현대가 거론되는 가운데 울산 구단은 아직까지 협상이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카타르 매체 도하 스포츠는 23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정우영이 울산과 이적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카타르 알사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로부터 베테랑 수비수 김주원(32)을 영입했다. 수원은 23일 “전력 강화를 위해 제주의 김주원을 영입했다. 등번호는 66번, 계약 기간은 1년6개월”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날 제주 역시 김주원의 수원행 소식을 전했다. 김주원은 지난…
오현규의 소속 팀인 셀틱(스코틀랜드)이 양현준(강원·사진)을 영입하겠다고 공식 제안했다. 하지만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강원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이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강원 구단 관계자는 22일 “셀틱에서 양현준을 영입하고 싶다고 지난달 말에 공식 제안해 왔다”며 “양현…
올해 4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K리그에서 인종차별과 관련한 상벌위원회가 처음 열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소셜미디어에 인종차별적 언급을 한 K리그1(1부 리그) 울산의 이명재, 이규성, 박용우에게 제재금 1500만 원과 1경기 출장…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인종 차별 논란을 일으킨 K리그1 울산 현대의 박용우와 이규성, 이명재가 1경기 출장 정지와 함께 제재금 1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울산 구단에는 팀 매니저 행위와 선수단에 대한 관리 책임을 물어 30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인종 차별적 언급…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인종 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K리그1 울산 현대의 박용우가 고개를 숙였다. 박용우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한국프로연맹 상벌위원회에 참석, 약 1시간쯤 소명을 한 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이번 일로 반성하고 …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인종 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K리그1 울산 현대의 박용우, 정승현, 이명재, 이규성, 팀 매니저 등 5인이 상벌위원회에 출석했다. 박용우 외 4명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진행되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를 앞두고 모습을 …
강원FC가 스코틀랜드 셀틱FC의 러브콜을 받은 양현준(21)을 올 여름에는 보내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강원의 김태주 운영사업단장은 22일 뉴스1과 통화에서 “셀틱으로부터 양현준에 대한 영입 제의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8경기에서 2무6패로 부진하고 강등권에 머물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의 베테랑 이청용(울산)이 팀 동료들이 관여된 인종차별 논란과 관련해 “늘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22일 프로축구선수협회에 따르면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청용은 2023년 제2차 이사회에서 울산 선수단의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선수협 부회장으로 선임된 후 소속팀인…
FC서울 미드필더 한찬희(26)와 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이승모(25)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20일 축구계에 따르면 서울과 포항은 한찬희와 이승모를 맞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 큰 틀에서 어느 정도 협상을 진행했고, 세부 조율을 마친 뒤 이적이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양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최근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선수 및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상벌위원회를 연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16일 ‘뉴스1’에 “울산 구단으로부터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오늘 울산 구단에 이명…
유럽에서 1년 6개월을 보낸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이동경(27)이 친정팀 울산 현대 팀 훈련에 합류했다. 울산 구단 관계자는 16일 “독일 한자 로스토크에서 임대 기간이 마무리된 이동경이 전날부터 팀 훈련에 합류, 팀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몸 상태에 특별한 문…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진출에 기여한 중앙 수비수 김지수(19·성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 이적을 앞뒀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성남 구단주인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지수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최용수 감독과 결별했다. 후임으로는 윤정환 전 울산 현대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강원 구단은 15일 “최용수 감독과 결별하고 윤정환 감독과 새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 감독 체제로 K리그 휴식기 동안 팀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 감…
프로축구 K리그1 데뷔 이후 가장 좋은 활약이 예상되는 나상호(서울)가 클린스만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나상호는 14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