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만 4골을 몰아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홈 팬들 앞에서 FC서울에 대역전승했다. 수원FC는 10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1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에 4-3으로 승리했다. 6경기 연속 무패(5승1무)를 달린 수원FC는 6위(승점 28)로 도약…
▽프로야구 △고척: NC-키움(14시) △잠실: LG-두산 △대구: SSG-삼성 △수원: 롯데-KT △광주: 한화-KIA(이상 17시)▽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서울(수원종합운동장) △포항-수원(포항스틸야드·이상 19시) ▽골프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9시 30분·파주 …
▽프로야구 △고척: NC 송명기-키움 최원태(14시) △잠실: LG 임찬규-두산 박신지 △대구: SSG-삼성 △수원: 롯데 스파크맨-KT 소형준 △광주: 한화 페냐-KIA 임기영(이상 18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인천(19시·전주월드컵경기장) △대구-울산(20시·DGB대구은행…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소속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8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북 현대 소속 축구선수 A씨(24)가 이날 오전 3시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A씨는 “차가 비틀거리며 가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치면서 전북에 추격을 허용했던 선두 울산이 강원을 꺾고 다시 승수를 추가했다. 울산은 5일 강원과의 안방경기에서 엄원상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고 13승(4무 3패)째를 올렸다. 승점 43이 된 울산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전북(승점…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가 강원FC를 꺾고 전북 현대의 추격을 따돌렸다. 울산은 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에 2-1로 승리했다. 지난 2일 포항 스틸러스와 ‘동해안더비’에서 0-2로 패하는 등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울산 현대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멀티골을 폭발한 포항 스틸러스의 김승대가 K리그1 19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울산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에서 2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이끈 김승대가 19…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불안한 선두를 지키고 있는 울산이 5일 안방에서 강원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울산은 최근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12승 4무 3패(승점 40)로 2위 전북(10승 5무 4패·승점 35)에 승점 5 차의 추격을 허용했다. 한때 승점 11 차이…
▽프로야구 △잠실: 키움 안우진-두산 이영하 △문학: 롯데 박세웅-SSG 오원석 △대구: LG 켈리-삼성 백정현 △광주: KT 데스파이네-KIA 양현종 △대전: NC 구창모-한화 라미레즈 (이상 18시 30분) ▽프로축구 K리그1 △성남-포항(성남 탄천종합운동장) △김천-제주(김천종…
K리그1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이 6월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6월에 치른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6월 3전 전승을 기록한 팀은 수원FC가 유일하다”며 김 감독의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수원FC는 지난달 김천 상무…
동호인 축구 무대인 7부 리그 출신이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데뷔 3경기 만에 골을 터뜨렸다. 제주 김범수(22·사진)는 2일 서울과의 안방경기에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전반 25분 골을 넣었다. 김범수의 골이 터지자 TV 중계진은 “김범수가 축구인생 드라마를 쓰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김천 상무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더비’에서 패한 선두 울산 현대와의 격차를 5점으로 좁혔다. 전북은 2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최근 4경기에…
▽프로야구 △고척: 한화 김민우-키움 정찬헌(14시) △잠실: 롯데 반즈-LG 플럿코 △문학: KIA 임기영-SSG 김광현 △창원: 삼성 허윤동-NC 루친스키 △수원: 두산 최원준-KT 벤자민(이상 18시)▽프로축구 K리그1 △제주-서울(18시·제주월드컵경기장) △김천-전북(김천종합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단기계약을 맺은 황인범(26)과 K리그1 FC서울의 동행이 30일로 끝난다. 유럽 복수 클럽의 오퍼를 받은 황인범은 새로운 갈림길에서 고민 중이고 FC서울은 그가 잔류를 택하길 기다리고 있다. 루빈 카잔(러시아)에서 뛰었던 황인범은 올해 발생한 러시아의 …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현대가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K리그2(2부) 부천FC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치른 끝에 간신히 승리했다. 울산은 29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2022 하나원큐 FA컵 8강전에서 연장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