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째 월드컵으로서 2022년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한다. 2002 한일 월드컵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하는 월드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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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크로아티아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3위로 이끈 미슬라프 오르시치(30·디나모 자그레브)가 기쁨을 나타냈다. 크로아티아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에서 2-1로 이겼다. 오르시…
“축구는 꿈을 심어주기 때문에 아이들 사진을 볼 때 나는 감동했다. 우리는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했고, 그 꿈을 유지시켰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를 4강으로 이끈 왈리드 레그라귀 대표팀 감독(47)은 18일 크로아티아와의 3·4위전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배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크로아티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활짝 웃었다. 크로아티아는 18일(한국 시간) 0시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모로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자신의 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 첫 우승을 노리는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냐, 24세 나이에 두 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얻고 새 시대를 열려는 킬리안 음바페의 프랑스냐. 결승전답게 판이 제대로 깔렸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
크로아티아가 ‘K리그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자그레브)의 결승골로 모로코를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에 올랐다. 크로아티아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3·4위전에서 그바르디올의 선제골과 오르시치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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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목전에 둔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서 라파엘 바란 등 최소 5명이 감기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16일(현지시간)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바란, 이브라이마 코나테가 감기 증세로 이날 팀 훈련에 불참했다. 앞서 다요 우파메카…
프랑스 국가대표팀 주장 위고 요리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월드컵 최초 2연속 주장 우승’이라는 역사를 만들 기회를 잡았다.16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주장으로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끈 위고 요리스는 18일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을 이기면 두 대회 연속 월드…
조별리그 무승부, 이번엔 승부 가린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25일 만에 다시 맞붙는다. 카타르 월드컵 3, 4위전 상대인 두 나라는 조별리그에서 같은 F조에 속해 이미 한 번 만났던 팀들이다. 조별리그 1차전 경기였는데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 팀은 이번 대회 첫 경…
‘아르헨티나의 보디가드. 그의 임무는 리오넬 메시의 움직임을 수월하게 해주는 것.’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 오른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폴(28)에 관한 기사를 실으면서 헤드라인을 이렇게 뽑았다. 기사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보디가드’라…
한 경기 결과에 157억 원이 걸렸다. 19일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맞붙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승리 팀은 4200만 달러(약 550억 원)를 상금으로 받지만 패하면 상금이 3000만 달러(약 393억 원)로 줄어든다. 상금 차이는 역대 월드컵 역사상…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최고 선수로 손흥민(30·토트넘)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한국갤럽은 지난 13~15일 전국 성인남녀 1001명에게 국내외를 통틀어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59%가 손흥민을 뽑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울리 슈틸리케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슈틸리케 전 감독은 최근 스페인어 온라인 매체 ‘인포바에’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은 브라질에 대패하기는 했지만 경기 내용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상대의…
영국의 한 스포츠 전문 매체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선수로 포르투갈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소속), 우루과이의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24·레알 마드리드) 등을 꼽았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기브미스포츠는 15일 밤(현지 시간) 이번 월드컵…
과거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벤투호’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매우 잘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한 한국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의 16강 진출을 일궜다. 슈틸리케 감독은 2014년 9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