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수원 삼성 블루윙스와 FC 서울의 경기에서 피겨선수 김연아가 시축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수원=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피겨여왕’ 김연아(23)가 모교인 고려대 졸업 학위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연아는 12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본관에서 고려대학교 김병철 총장으로부터 학위와 함께 공로상을 받았다. 김연아는 지난 2월 고려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했지만,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
[동아닷컴] '피겨여왕' 김연아(23)가 미국스포츠아카데미(USSA)로부터 3월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USSA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 김연아를 이달의 선수 여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USSA는 "2년의 공백을 뛰어넘어 세계선수권대회에 돌아온 김연아는 21…
[동아닷컴] ‘피겨여왕’ 김연아(23)의 여고생 시절의 풋풋한 모습이 피겨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연아 노래실력'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김연아는 고교시절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이 영상에서…
[동아닷컴] ‘연아 워킹화’에 이어 ‘연아 레깅스’가 출시됐다. 프로스펙스는 26일, 다채로운 컬러와 팬츠-스커트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연아 레깅스’를 발표했다. 기본 스타일부터 스커트 또는 팬츠와 결합한 레이어드형까지 다양하다. 베이직 레깅스는 9부 길이로, 허리 부근의 …
김연아 팬 미팅…톡톡 튀는 답변 웃음꽃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제패한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팬 미팅을 했다. 이번 팬 미팅은 김연아의 후원사 E1 주최로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아나운서의 사회로 토크쇼 형…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선수생활 복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연아는 24일 밤 SBS에서 방송된 '김연아, 또 다른 도전'에서 "복귀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할 수 없다"면서 복귀 후 힘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사실 복귀를 결정하기까지 오래 걸린 것도 그 힘들었던 과정을…
올림픽이 낳은 스타는?역대 올림픽이 낳은 최고 스타는 누구일까. 스포츠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동아 창간 5주년 설문 ‘역대 최고의 올림픽 스타는 누구’라는 질문에 여러 선수들이 거론됐다. 그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선수는 ‘피겨 퀸’ 김연아(23)였다. 하계올림픽 종…
■ 5년 세월에 뜨고 진 스타들스포츠동아는 2008년 3월 24일 발행한 창간호에서 스포츠 각계 전문가 100인에게 ‘한국 스포츠 역대 최고의 스타’가 누구인지 물었다. 그리고 창간 후 5년이 흐른 지금, 다시 한 번 100인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시간이 지나도 굳건히 자리를 지킨…
■ 창간기획 100인 설문 한국스포츠 최고의 스타는? 박찬호 총 21표…차붐 제치고 당당한 1위김연아는 단숨에 역대 최고 올림픽 스타로5년이 흘렀어도 여전히 가장 빛나는 별은 박찬호였다. 스포츠동아가 창간 5주년 특별기획으로 체육계 각계각층 인사 100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
[동아닷컴]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 후 귀국 인사를 겸한 팬미팅을 개최한다.김연아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E1은 21일 세계선수권 우승과정에서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 E1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차원에서 팬미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 팬미…
■ 김연아 인천공항 귀국현장 인산인해게이트 들어서자 취재진·팬 플래시 세례김연아 “팬들 응원 덕에 우승” 감사 인사금의환향한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귀국에 인천국제공항이 들썩였다. 김연아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실수 없었던 무대…결과가 좋아서 기뻐올림픽 금메달 위해 ‘레미제라블’ 교체신혜숙-류종현 코치와 마지막 시즌 준비“소치동계올림픽에선 기분 좋게, 행복하게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21…
[동아닷컴] “나보다 어린 선수가 많아 충격이 컸다.” ‘피겨여왕’ 김연아(23·올댓스포츠)가 2012-13시즌 세계선수권에서 가장 놀란 것은 무엇일까. 바로 ‘넥스트 김연아’를 노리는 수많은 어린 선수들이었다. 김연아는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열린 귀국…
2013 세계피겨선수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내년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는 김연아는 귀국 기자회견을 통해 “후회 없는 경기로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기분 좋게, 행복하게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