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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생존왕’ 인천, 창단 21년만에 2부 리그 강등

    K리그 ‘생존왕’ 인천, 창단 21년만에 2부 리그 강등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인천이 이번엔 K리그2(2부 리그)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인천은 과거 강등 위기에 놓였을 때마다 뒷심을 발휘하며 결국엔 1부 리그에 살아남아 ‘생존왕’으로 불렸다. 하지만 올해는 2003년 팀 창단 후 21년 만에 강등의 수모를 겪었다. 인천은 10일 …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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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멀티골-이재성 2호골… ‘중동 원정’ 앞두고 펄펄 날았다

    이강인 멀티골-이재성 2호골… ‘중동 원정’ 앞두고 펄펄 날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유럽 리거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1월 2연전을 앞두고 출전한 소속 클럽팀의 마지막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잇달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10일 앙제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방문경기에서 2골 1도움의 활약으로…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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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연속 ‘연장 우승’ 마다솜, KLPGA 다승왕 합류

    2주 연속 ‘연장 우승’ 마다솜, KLPGA 다승왕 합류

    마다솜(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주 연속 ‘연장 승부 우승’으로 올해 3승째를 거두며 공동 다승왕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윤이나(21)는 대상과 상금, 최저타수상 1위를 차지하며 시즌 3관왕에 올랐다.마다솜은 10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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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14년만에… 첫 승

    데뷔 14년만에… 첫 승

    이대한(34)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데뷔 14년 만에 첫 승을 거뒀다. 그것도 투어 사상 최초로 5관왕에 오른 장유빈(22)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대한은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앤드 리조트(파71)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KPGA 투어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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