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앞둔 손흥민(토트넘)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련을 소화했다. 두 달 만에 대표팀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을 손흥민은 한국 축구 역대 세 번째 A매치 50호 골까지 노린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현지…
‘류중일호’가 쿠바 야구대표팀을 상대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첫 승에 도전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 대만 타이베이 티엔무구장에서 쿠바와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벌인다. 한국과 쿠바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경기다. …
한국 축구대표팀이 14일 오후 11시 열리는 쿠웨이트와의 방문경기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4연승에 도전한다.한국은 13일 현재 3차 예선 B조에서 승점 10으로 1위다. 2위 요르단(승점 7)과의 격차는 3점이다. 한국은 팔레스타인과의 3차 예선 1차전 무승부 이…
김아림이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에 출전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LPGA투어에서 통산 72승을 거둔 ‘레전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
‘배구 여제’는 흔들림이 없었다. 은퇴를 고심하다 선수 생활을 연장한 김연경(36·흥국생명·사진)이 여전히 프로배구 V리그에서 공수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연경의 선전에 힘입어 흥국생명도 1라운드 6전 전승을 질주했다. 김연경은 12일 마친 1라운드 기준 여자부에서 공격 종합…
대만 모델 자융제가 13일 대만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50홈런 기념구 옆에서 손 하트를 그리고 있다. 오타니는 MLB에서 올 시즌 54홈런-59도루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50홈런-50도루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