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25시즌을 함께할 유망주 3명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 오산고등학교(이하 오산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바또 사무엘(19), 윤기욱(19)과 제주유나이티드 출신의 유망주 골키퍼 임준섭(22) 등 3명이 서울과 함께하게 됐다.김진수, 문선민, 정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하는 김혜성의 포스팅 협상 마감이 24시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계약에 대한 예측이 어렵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미국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3일(한국시각) “비시즌 초반 김혜성을 프리에이전트(FA) 26위로 선정하며 3년 2800만 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기록한 코너킥 득점이 구단 ‘12월의 골’로 선정됐다.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12월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알렸다.손흥민의 득점은 구단 공식 웹사이…
떠날까, 남을까. 새해 국내 축구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토트넘 손흥민(33·사진)의 향후 거취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의 계약이 올해 6월에 끝난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뒤 두 차례(2018, 2021년) 재계약을 통해 계약 기간을…
전 세계 프로축구 선수 가운데 지난해 골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는 스웨덴 축구 대표팀 공격수 빅토르 죄케레스(27·사진)인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가 아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스포르팅 소속인 죄케레스는 국내 팬들에겐 상대적으로…
오하이오주립대 선수들이 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미식축구 1부 결승 토너먼트 8강전에서 오리건대를 41-21로 물리친 뒤 라이언 데이 감독(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장미 꽃잎을 덮어씌우고 있다…
다시 바람이 분다. 국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팬들이 2025시즌 개막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의 복귀다. MLB.com은 1일 새 시즌 각 구단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를 한 명씩 뽑으면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를 거론했다. 야구 성적 예측 시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에서 태국을 누르고, 통산 3번째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놓았다.김상식호는 2일(한국시각) 베트남 비엣찌의 비엣찌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대회 결승 1차전에서 응우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