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사진)가 26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3세. 1939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법대 교수(1972∼2005년)를 지냈고 프랑스 행정법 연구의 1인자로 꼽힌다. 행정법 분야의 베스트셀러 ‘행정법 Ⅰ·Ⅱ’를 썼다. 유족은 부인 황경자 …
김이열 전 농촌진흥청 연구관(농학박사) 별세. 남상순 씨 남편상, 김하나(한경닷컴 금융부동산부장)·김한(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 부친상, 심상흔(국방과학연구소) 장인상, 김혜란 씨 시부상. 26일 오전,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30분 장지 용인평온의숲.박태근…
◇김윤중 씨 별세·선규(NH농협은행 근무) 선학(삼성중공업 근무) 씨 부친상·전용운 IBK투자증권 채권전략부장 영업상무보 시부상=25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40분 02-2227-7500
미국 유명 헤지펀드 ‘타이거매니지먼트’의 창업자 겸 헤지펀드업계의 대부로 꼽히는 줄리언 로버트슨(사진)이 23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심장 질환으로 숨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전했다. 향년 90세. 그가 1980년 설립한 타이거펀드는 단기 투자 대신 성장 …
◇이인우 씨 별세·심상학 EY한영 전략 재무자문본부 파트너 장인상=24일 강원 연세대 원주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11시 033-744-3969 ◇이종용 ㈜이에스리조트클럽 대표이사 별세·박정념 회장 남편상·지원 사장 다원 전무 원하 씨 부친상=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
제15대 합참의장을 지낸 김종환 예비역 육군 대장(육사 4기·사진)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1923년 경기 화성 출신인 고인은 1947년 소위 임관 후 2군단장, 육군보안사령관, 제3야전군사령관을 지냈다. 합참의장 재임(1977년 12월∼1979년 12월) 중 10·26사태…
◇김명주 씨 별세·박중현 동아일보 논설위원 모친상·김성기 반월성주유소 대표 장모상=21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02-2227-7580 ◇김창영 씨 별세·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부친상=23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063-25…
응용기상학과 대기환경과학 분야를 개척한 월봉(月峰) 조희구 연세대 명예교수(한국기상학회 명예회장·사진)가 지난달 27일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23일 전했다.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조 교수는 중앙기상대(현 기상청)를 거쳐 1971년부터 연세대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
◇김명주 씨 별세·박중현 동아일보 논설위원 모친상·김성기 반월성주유소 대표 장모상= 21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발인 24일 오전 5시 02-2227-7580
◇김동운 씨 별세·인환 한솔교육 대표이사 길환 한국마케팅협회 이사장 경환 에스디옵틱스 전무 부친상=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2258-5979 ◇서노석 씨 별세·해창 씨 윤재 코스콤 시장업무부 차석 부친상=21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2…
◇김동운씨 별세·김인환 한솔교육 대표이사 길환 한국마케팅협회 이사장 경환 에스디옵틱스 전무 부친상=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02-2258-5979
◇박순이 씨 별세·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모친상=19일 전북 완주군 봉동호스피스, 발인 22일 오전 9시 반 063-261-4444 ◇박희상 씨 별세·재식 전 저축은행중앙회장 부친상=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 40분 02-3010-2000
문학평론가인 홍정선 인하대 명예교수(사진)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고인은 1992∼2018년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를 지냈다. 1982년 ‘문학의 시대’에 평론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계간지 ‘문학과 사회’ 편집위원을 맡…
셰익스피어 전집을 번역한 신정옥 명지대 명예교수(사진)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경북대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명지대 영문과 교수를 지낸 고인은 셰익스피어 전집을 비롯해 영미 희곡을 꾸준히 번역했다. 한국셰익스피어학회장을 지냈다. 한국연극협회 공로상…
소화제 ‘베아제’와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를 국내 대표 의약품으로 성장시킨 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사진)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1934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성균관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뒤 약국을 운영하다가 1966년 대한비타민을 인수하면서 기업 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