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독립운동’ 오희옥 애국지사 별세…향년 98세일제 강점기 한국광복군 등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오희옥 애국지사(사진)가 1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8세. 고인은 유일한 여성 생존 애국지사였다. 이로써 생존 애국지사는 총 5명(국내 4명·해외 1명)이 남게 됐다.고인은 13살 때인 1938년 4월 중국 류저우에서 한국광복진선…2024-11-17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