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추가 도발 형태는? 美 전문가는 북한군이 계속 전술 수법 절차, 즉 TTP(Tactics, Techniques & Procedures)를 바꾼다고 분석.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의 특수작전부대 도발, 실크웜 지대함미사일 발사, 서해 5도에 대한 전투기 도발 등이….(…
산악인이자 탐험가 박영석 씨(47·사진)에게 남극 대륙은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하는 대상이다. 2002년 남극 최고봉 빈슨매시프 등정과 2004년 남극점 도달 도전에 성공했던 그가 이번엔 남극 횡단에 나선다. 이번 원정에선 태양광과 풍력 등 그린 에너지로 충전해 무거운 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미국산 농산물 공산물의 수입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렌지 와인 골프채 의류 등의 값이 내리고 품목도 다양해져 소비자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형마트 과일 매출 중 미국산 비중
미국은 9·11테러 이후 정보 공유를 위해 정부기관들을 연결할 신경과 핏줄을 만들었다. 이름 하여 ‘시프르넷’. 이게 오히려 정보 유출의 틈이 될 줄이야. 슈퍼파워의 혈액이나 다름없는 정보의 관리가 허술해진 건 제국 몰락의 신호탄이라는 분석도….(station.donga.co
미국 정부의 압력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폭로전문 위키리크스가 핵 공격에도 견딜 수 있는 동굴벙커를 새 거처로 삼았다. 아마존의 갑작스러운 서버 제공 중단 조치로 되레 문서를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장소를 얻은 셈이다. 위키리크스는 새 둥지에서 또 어떤 폭로로
웹진 O₂가 선정하는 ‘2010 최고의 드라마 연기자’ 1차 심사결과 SBS ‘자이언트’의 정보석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KBS ‘추노’의 장혁, 3위는 SBS ‘대물’의 고현정이다. 고현정은 ‘선덕여왕’(MBC)으로 ‘2009 최고의 드라마 연기자’로 선정됐었다. 올해 지상파
국내에선 아직도 물의 산업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늦은 감이 있지만 국내 기업과 정부가 미국 독일 일본 등이 선점하고 있는 세계 물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암살지령을 받고 위장 탈북한 북한 공작원 이동삼 씨가 30일 구속 기소됐다. 16년간 특수전투원으로 훈련받은 이 씨는 정찰총국에서 최정예 요원으로 꼽히는 공작원이었다. 그는 10월 초 공안당국에 검거된 뒤 2개월 가까이 조사를 받으면서 많
3차로 이상 차로에서 운전을 하다 앞차의 차선 급변경으로 추돌사고가 났다면 보험처리는 어떻게 될까. 보통은 차선을 급하게 변경한 차에 잘못이 인정되지만 여유를 두지 않은 뒤 차량에도 약간의 잘못이 인정된다. 차선 급변경 차량에는 80%의 책임이….(etv.donga.com)
‘오렌지 왕자(Prince of Orange)’가 한국에 왔다. 주황색이 국색(國色)인 네덜란드의 차기 국왕 빌럼 알렉산더르 왕세자이다. 그는 궁전 밖의 세계에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낸다. 유엔 사무총장 산하 물과 위생 자문위원회(UNSGAB) 위원장인 그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은
핵폭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대피소. 식수 난방 화장실은 물론이고 방송시설과 소화장치도 있다. 그러나 이런 1등급 대피소는 전국의 정부 지정 긴급대피소 2만5000여 곳 중 고작 10곳. 그나마 서울에는 한 곳도 없다.(station.donga.com) ■ 자원 재활용하는 도시광산…
인천지방법원 윤종수 부장판사는 저작권법 위반사건 판결을 내리는 판사이지만 저작권 공유를 주장하는 운동가이기도 하다. 인류가 공동으로 창작물을 공유한다는 개념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reative Commons)’ 활동을 하고 있는 윤 판사의 ‘이중생활’을 들여다봤다.
한나라당 내의 신(新)노선분쟁인가? 소득세와 법인세 감세 철회를 주장하는 정두언 의원 등과 소득세는 철회하되 법인세는 낮추자는 박근혜 전 대표. 법인세는 낮추되 소득세는 적용구간을 새로 만들자는 안상수 대표…. 대세는 박근혜냐, 안상수냐.(station.donga.com)
‘젊은 조직’, 그룹 조직 복원 등 잇따른 ‘삼성발 뉴스’에 재계가 술렁이고 있다. 연말 인사를 앞둔 다른 대기업들도 저마다의 현안을 끌어안고 조직 개편이나 인선의 폭과 뱡향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삼성발 인사 바람이 재계의 인사 태풍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이번 아시아경기에 일본의 관심은 썰렁하다. 언론에서 생중계를 거의 하지 않을 정도다. 일본 신문을 보면 국가대표팀에 대한 걱정이 묻어난다. 한 신문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아시아 2위’에 오르는 것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보도했다.(www.journa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