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계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성악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심사를 맡은 성악가 조수미 씨는 결선 마지막 날인 3일(현지 시간) 브뤼셀 한국문화원에서 동아일보와 만나 “한국 클래식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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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영국 그라모폰 어워즈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엔 프랑스의 권위 있는 클래식 음반지 디아파종(Diapason) 황금상을 받았다.18일 임윤찬 소속사 목 프로덕션에 따르면 임윤찬은 디아파종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어워즈에서 ‘젊은 음악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