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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이 만든 뒤 악보로만 전해진 무용음악, AI로 되살리다

    세종이 만든 뒤 악보로만 전해진 무용음악, AI로 되살리다

    집박(執拍·박을 치는 사람)이 깔끔한 박 소리를 울리자 아쟁의 장대한 선율과 떨림이 시작됐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17명이 각자 거문고, 피리, 장구 등으로 맛깔난 시김새(장식음)와 박자를 얹으며 오래전 사라진 궁중음악을 세상에 다시 들려줬다. 인공지능(AI)의 도움 덕분이다. 생성형 …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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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하우 스위트’… 지난달 108만장 팔려, 음반 4연속 밀리언셀러

    뉴진스 ‘하우 스위트’… 지난달 108만장 팔려, 음반 4연속 밀리언셀러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앨범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밀리언셀러가 됐다. 소속사 어도어는 ‘하우 스위트’가 써클차트에서 지난달에만 총 108만5355장이 팔렸다고 9일 밝혔다. 써클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음악 차트다. 이에 따라 뉴진스가 2022…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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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노 대가 2人의 ‘협주곡 전곡’ 선율, 초여름 수놓는다

    피아노 대가 2人의 ‘협주곡 전곡’ 선율, 초여름 수놓는다

    “베토벤은 혁명이면서 인간적인 작곡가다. 여러 번 연주해도 매번 새로운 것을 배운다.”(루돌프 부흐빈더) “라흐마니노프는 작곡가라거나 피아니스트로 정의할 수 없다. 그는 그 자체의 영혼이다.”(미하일 플레트뇨프) 초여름의 서울이 두 전설적 피아노 대가의 협주곡 전곡 연주로 달아오른다.…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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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부터 K팝까지… 대중가요 100년 역사 담았다

    트로트부터 K팝까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 대중가요의 시대 흐름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서울 송파구 송파책박물관에 마련됐다. 9일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책박물관 개관 5주년을 맞아 “다시 보는 전시 ‘노래책, 시대를 노래하다’”를 12월 31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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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네일아트의 모든 것”

    “K네일아트의 모든 것”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인터내셔널 네일 컨벤션 코리아’에서 참관객들이 다양한 네일아트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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